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식권 찾아오다.

吳鵲橋 2019. 4. 21. 16:49

선헤 결혼식날 식권 찾아오다.

집사람 말로는 10%정도 추가할 수 있다고 하더니 50명분도 즉석에서 가능하단다.

나는 350매를 하라고 하였는데...

식사가 모자라면 안된다고 집사람이 기어코 200매를 신청하였다.

200명이 넘는 것은 따로 계산하고 부족하면 200명분을 내어야하는 이상한 게산이다.

집사람 말로는 10%정도 추가할 수 있다고 하더니 50명분도 즉석에서 가능하단다.

그래서 내가 150명분을 하라고 그만큼 하였것만...

아무리 계산해보아도 내 계산으로는 180명을 넘지 않을 듯...그러면 70만원은 고스란히 헛돈을 써야한다. 아니 170명도 채 안 될듯...이미 못온다고 축의금을 보내온 사람이 11사람인데

집사람은 축의금을 하는 사람은 다 오는 것으로 계산한 모양인데...

예시에 150명이라고 되어있고 추가되는 사람수만큼 더 내면 된다고 되어있어서 지금 150명으로 하면 안 되느냐고 하니 안된단다...당연히 그렇게 답하지...장삿군인데...이미 잡은 고기를 놓wlf 턱이 없지...

어쨌건 식권은 사돈것은 파랑색으로  60매 우리것은 붉은색으로  140매를 구분해서 찾아왔다.

식권없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은 6사람이라고 양가 혼주. 신랑신부란다.


준비사항


계약서


주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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