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글씨

論書賸語 7. 隸書

吳鵲橋 2019. 2. 5. 20:42


7. 隸書

隸書沈勁根本으로 삼아야 한다. 沈着이고 것이다. 用筆沈勁하지 못하면 을 배워도 을 배워도 모두 正道가 아니다.

隸書는 반드시 方勁古拙함이 못을 끊고 쇠를 자르듯 하여 붓을 뽑음이 수평으로 강한 것이 칼의 머리를 자르듯이 起筆은 강하게 하고 收筆은 뽑아 올려서 거둔다. 라는 뜻이다.

隸書篆書에서 나왔기 대문에 篆書硏究하지 않으면 隸法을 익히려 해도 方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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