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9일 삼국유사유적답사모임에서 주관하는 76회에 참석을 하였다.
김재원박사의 해설을 듣기 위해 참석하는데 오늘은 너무 지연되어서 앞으로의 참석여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침 7시에 어린이회관앞을 출발하도록 되었는데 한 가족이 늦어서 10분이 지연되었다.그러나 그 가족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자리에 앉아버렸다.
서부 검찰창앞을 지날 때는 이미 20분이 지연되었으며 용봉사에 도착하였을 때는 1시간이 지연되었는데 용봉사를 보고 내려와 차 안에 있으니 출발을 하지 않는다. 이상하다 하였더니 한 사람이 불당에 옷을 벗어놓고 참배를 하고는 잊어버려서 다시 가지러 갔다는 것이다. 늦으면 식당으로 바로 갈터이니 먼저 출발하라고 하면 될 것을...
여자분이 차를 타면서도 사과인사 한 마디 없었다.
두 시간이 지나서 식당에 도착하니 밥은 궅어져서 비벼도 잘 비벼지지를 않았다.
점심을 먹고 홍성을 보고나니 이미 출발할 시간이었다.
철새도래지인 천수만과 광천 새우젖은 보지않고 가자고 하였으나 이렇게 나오기가 힘들다가 가잔다.
광천에 갔을 때는 이미 캄캄하여 새우젖 숙성시키는 토굴은 캄캄하여서 잘 보이지도 않았으나 모두 토굴 안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내려오다가 김천 휴게소에서 어른 두 분이 차를 타지 못하여 또 30분 지연되어서 무려 3시간이나 늦게 대구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었다. 이렇게 늦게 돌아온 것은 처음이다.
용봉사는 수덕사의 말사이다.
김재원박사의 해설을 듣기 위해 참석하는데 오늘은 너무 지연되어서 앞으로의 참석여부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침 7시에 어린이회관앞을 출발하도록 되었는데 한 가족이 늦어서 10분이 지연되었다.그러나 그 가족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자리에 앉아버렸다.
서부 검찰창앞을 지날 때는 이미 20분이 지연되었으며 용봉사에 도착하였을 때는 1시간이 지연되었는데 용봉사를 보고 내려와 차 안에 있으니 출발을 하지 않는다. 이상하다 하였더니 한 사람이 불당에 옷을 벗어놓고 참배를 하고는 잊어버려서 다시 가지러 갔다는 것이다. 늦으면 식당으로 바로 갈터이니 먼저 출발하라고 하면 될 것을...
여자분이 차를 타면서도 사과인사 한 마디 없었다.
두 시간이 지나서 식당에 도착하니 밥은 궅어져서 비벼도 잘 비벼지지를 않았다.
점심을 먹고 홍성을 보고나니 이미 출발할 시간이었다.
철새도래지인 천수만과 광천 새우젖은 보지않고 가자고 하였으나 이렇게 나오기가 힘들다가 가잔다.
광천에 갔을 때는 이미 캄캄하여 새우젖 숙성시키는 토굴은 캄캄하여서 잘 보이지도 않았으나 모두 토굴 안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내려오다가 김천 휴게소에서 어른 두 분이 차를 타지 못하여 또 30분 지연되어서 무려 3시간이나 늦게 대구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었다. 이렇게 늦게 돌아온 것은 처음이다.
용봉사는 수덕사의 말사이다.
일주문
용봉사는 주차장에서 2KM 올라가야 하는데 일부문을 지나니 이런 마애불상이 있었다.
대웅전
현판은 대웅전인데 불상은 아미타불 같았다.
오른쪽 단에는 용을 조각해놓았다.
지장전
마애불을 보러 올러가는 산 중턱에 이런 묘가 1기 있었는데
김박사의 설명으로는 비석과 상석을 동시에 하였다고 하였으니
내생각은 다르다.
비문이 있는데 굳이 상석에도 같을 글을 썼을 것인가?
비가 있으면 상석에는 주인공을 밝히지 않는 것이 통상 관례이기 때문이다.
물론 후세에 만들었지만 시기는 달랐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상석
마애불
머리위에 지붕돌을 얹어놓은 것은 처음 보는 모양이다.
마하리 여래입상을 보러 올라가는 길
맨 뒤에 가는 사람이 본인(물교문화여구카페에서 퍼옴)
단체사진
보아서 맨 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