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륵사, 덕주사 월악산

신륵사, 덕주사 월악산

2010년 7월

대구 흥사단에서 주관하는 답사에 참여하였다.
처음에 신륵사라고 하기에 여주 신륵사로 생각하였으나 알고 보니 월악산 신륵사였다.
내가 90년대 문화재청에 질문을 하는데 부석사 동종에 대하여...
라고 하였더니 어느 부석사를 말합니까? 라는 회신이 왔다.
그 때 비로서 같은 절 이름이 여럿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월악산 신륵사

1960년에 지은 건물이라고 하는데 단청은 많이 낡아있었다.

외벽의 벽화 그림이 전쟁하는 그림으로 특이하다.

내출목인데 봉두로 되어있었다.

외출목도 봉두이다.

덕주산성

덕주산성 최근에 복원 한 것 같다.

반대편 쪽은 그런대로 옛 돌이 그대로 남아있다.

덕주사 대웅보전
내용은 비로자나불을 본존불로 석가모니와 노사나불이 협시불로 되었다.
이럴 때는 현판이름이 대적광전이나 대광면전이라야 맞다.

산신각의 집은 자연적인 바위사에에 산신령을 모신 것이 아주 특이하였다.

범종은 최근에 만든 모양인데 신라,고려,조선이 다 모였다.

대웅보전 앞에 방치 되어있는 탑의 옥개석 잔석

요사채에 전을 붙인 이름도 처음 보는 일이다.

남근석과 마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