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1일 월
오후 6시 여섯시 낵고향을 보다가
으응 하면서 아빠를 처다본다.
왜 그러냐고 저것 아바하는 것이냐 하니 응한다.
지난해 서예에 관한 책을 한 권 만든다고 내 서예 작품을 거실에 내어놓고 사진을 찍었더니 기억하고 있는 모양이다. 아바 글씨 하나 하면 응 한다.
참으로 영리한 것 같다. 한번 본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육아일기(사진) > 별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달라고 아빠를 불렀다. (0) | 2018.07.19 |
---|---|
큰 변을 보다. (0) | 2018.07.05 |
월드컵 때문에 (0) | 2018.06.27 |
1주일에 한 번식 변을 보게한다. (0) | 2018.06.15 |
핕삥 (0) | 2018.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