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역사문화재

유물에 대한 해설이 부족한 것 같았다.

吳鵲橋 2018. 3. 1. 11:32

2018년 2월 28일

손자,손녀를 데리고 박물관에 가서 손자들이 어린체험실에서 놀이를 할 동안  전시실의 해설을 읽어보았다. 여러번 박물관에 왔으나 해설을 읽어보기는 처음이었다.

읽어보면서 의문이 되거나 내 생각과 다른 것들을 몇 개 뽑아 보았다.

슴베- 자루속에 들어박히는 뽀족한 부분....

        자루가 안으로 들어가도록 만들어진 것도 슴베라고 하는지?

쇠뇌-해설이 없어서 집에 와서 찾아보았더니 석궁처럼 생긴 무기였다.

        화살을 여러개 잇달아 넣을 수 있다

간토기- 토기의 표면을 매끄러운 도구로 문지른후에 구운 토기란다.

덧띠토기- 아가리 바깥 부분에 원형, 타원형, 혹은 삼각형 모양의 덧띠를 붙여서 아가리를

              두껍게 만든 청동기시대의 민무늬토기

쇠미늘- 가장 자리가 가시가 돋힌 것처럼 만든 것

따비- 원시적인 농기구

살포- 충남 논산지역에서 논농사에 사용하는 농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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