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단희육아

2018년 2월 10일

吳鵲橋 2018. 2. 10. 18:00

2018년 2월 10일 토요일

오후 2시반에 동구시장에 오니 내려오라는 연락을 받고 내려가니 막 도착하는 중이었다.  

단희는 이미 차안에서 잠이 들었다. 1박2일 동안 꾸렸던 가방을 내리고 두 놈을 안아 내려서 집에 들어서자마자 단희는 이불을 펴라고 해서 할아버지 방에 펴 주었더니 겨우 옷을 벗자마자 잠이 들어서 지금까지 (오후 6시) 자고 희민이도 4시까지 할머니 폰으로 게임을 하더니 잠이 들어 역시 지금까지 자고 있다.

희민이는 목사님의 기도에 감동을 받았다고 장래 목사가 되겠단다. 언제까지 그 생각이 언제까지 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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