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글씨

문대통령이 비서관실에 걸었다는 액자

吳鵲橋 2018. 2. 6. 15:57


2018년 2월 5일

문대통령이 각 비서관식에 초심을 잃지말라는 뜻으로 걸었다는 액자

남에겐 봄바람처러 부드럽게 대하고 자신에게는 가을 서러처럼 엄격하게 대하여야 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채근담에 나오는 말로서 持己秋霜待人春風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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