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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자신의 명성이 실제보다 지나침을 부끄러워한다

吳鵲橋 2017. 11. 5. 07:18

百世淸風은 맹자에 백이를 칭송하는 말에서 취한 것이라고 한다.

군자는 자신의 명성이 실제보다 지나침을 부끄러워한다.

자신의 학문을 부플리고 기만해 가면서 끝까지 출세의 가도를 달려도 부족하여 만족한 삶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조상의 선행이 있는데도 자손들이 알아 본받지 못함은 자손들이 현명치 못함이요 알면서도 전하지 않음은 자손들이 어질지 못함이다.

훔친 것으로 이득을 취하는자를 용서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우리문화는 한층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소수 인간들은 노력없이 선망의 대상이 된다.  잘 생긴 것이 자기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닌데도...

스스로가 스스로와 친하여라.

정치가 코메디를 중지하면 코메디도 정치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김제동

속삭이는 소리가 더 멀리 간다.

놀러가는 아이들을 지키라고 있는 것이 국가다. 그러나 세월호는 수학여행을 간 것이다. 수학여행은 공부하러 가는 것이다.

개와 사람이 같이 가면 누가 주인인가  개가 사람을 끌고 가니 개가 사람의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