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사진첩 단희

2009년 10월

吳鵲橋 2015. 12. 26. 20:17

단희 13 한 손만으로도 설 수 있어.

2009sus 10월 15일 저녁 냉장고의 손잡이를 잡고 일어서 잘 했다고 뽀뽀하고 있는 모습

한 손만 잡고도 설 수 있어 나 잘 하지.

10월 16일 아침 9시 할배가 잇솔질을 하고 있는데 욕실까지 기어들어오고 있었다.

들어가는 모습

10월 17일 토
깨금발로 물건을 잡으려고 하는 모습

10월 18일 일 낮
할매 무릎에 앉아서 과자를 스스로 잡고 먹는 단희 모습

10월 21일 수
화장내 장문을 열어놓고 안에 든 물건을 끄집어 내어서 가지고 노는 모습

한 쪽 귀퉁이에 연필꽂이까지 손이 간다.

화장대 위의 모든 물건을 치우기 거울보고 논다.

10월 23일 오전
비닐 덮개를 덮어 씌우고 밖을 나갔더니 따뜻한지 금방 잠이 들었다.

10월 25일 아침 할매 화장하는데 무릎으로 기어올라가서 노는 모습

25일 오후 할배가 청소하는 공기청소기를 따라다니더니 기어코 올라타듯이 밀고 다닌다.

25일 저녁
서 있다가 넘어질까 보아 이불을 깔아놓았다.

할배가 사진을 찍으려 하니 입이 째지도록 웃는다.

10월 26일 월
유리문에 붙어서서 밖의 것을 가져오려고

10월 26일 저녁 주사위를 가지고 노는 단희

10월 27일 아침 우유를 타려고 하니 어느새 따라와서 식탁밑에 들어가서 놀고 있다.

베란다 정리 한다고 나가면서 문을 열어놓았더니 기어나오기에 닫았더니 유리문에 붙어서 있다.

할배가 카메라를 들이데니 활짝 웃고 있다.

불가사의한 일이 일어났다. 저녁 7시 반
상을 짚고 노는 것을 좋아하기에 저녁을 먹고 할배방에 상을 갔다놓았더니 상을 잡고 일어서서 놀고 있었다.
잠시 거실에 나갔다가 오니 상위에 올라가 있었다. 어떻게 올라갔는지는 보지않아서 모르겠다.
창틀을 밟고 올라가지 않았나싶지만 보지 못하였으니 무엇이라고 말 할 수는 없다.

할배가 곁에 가니 안심이 되는지 웃는다.

10월 28일 수 나도 리모콘 결 수 있어,
아침에 일어나서 놀기에 할배가 컴퓨터를 하다니 텔레비젼에서 뉴-스하는 소리가 들려서 나가보니 이렇게 리모콘으로 텔레비젼을 켰던 것이다.

조금 있으니 텔레비젼 소리가 나지 않아 나가보니 텔레비젼을 꺼졌고 할머니 자는 위로 기어올라가서 머리를 쳐박고 있었다.

목욕을 하면서도 가만히 있지않고 일어섰다가 앉았다를 반복한다.

뒷 베란다에 나가서 놀고 있다.

새로운 장난감을 주었더니 좋아라고 끌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