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저녁 8시쯤 영상통화가 왔다.
두 놈이 장난을 쳐서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10시쯤 되어서 애미로 부터 메시지가 왔다.
"방금 단희 아빠가 왔는데 단희와 희민이가 자는 척 한다고 급히 누웠는데 요런 모양이네요. 단희 아빠가 집에 들어와서 재미있다고 웃었어요 ㅎㅎ"
그것이 사는 재미이다. 이제 부모 마음도 알게 되겠지
'육아일기(사진) > 사진첩 단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관에서 책읽는 단희모습 (0) | 2017.02.07 |
---|---|
2017년 1월 31일 만촌공원에서 (0) | 2017.02.04 |
2016년 12월 21일 미술학원 (0) | 2016.12.25 |
단희가 보내온 사진 (0) | 2016.12.04 |
도복 입은 단희 (0) | 2016.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