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이상정 종택과 소호헌

吳鵲橋 2016. 12. 12. 06:44

대산 이상정 종택

문이 잠겨서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다.

종택전경

 

사당

 

 

소호헌 보물 475호  서해가 지은 별당 건물

 

 

 

암막세에 쌍비용문이 있다. 이런 기와는 처음 본다.

 

널판문

 

고성이씨의 딸고 혼인한 서해는 앞이 잘 보이지 않는 부인이었으나 훌륭한 사람이었기에 같이 살았으나 2살난 아들(약봉)을 두고 23살에 요절하였다고 한다.

부인은 아들을 데리고 서울로 가서 자리를 잡았는데 그곳이 약현이며 술과 밥을 잘 만들어 팔았는데 약봉의 집에서 만든 술과 밥이라 하여 약술과 약밥이라는 말이 생겼다고 한다

 

연등천장이라 내부의 구조를 다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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