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하루 사이에 10도 차

吳鵲橋 2016. 8. 29. 06:29

2016년 8월 25일 낮 최고 온도가 35도였는데

2016년 8월 26일 낮 최고 온도가 25도였다.   기상이변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 같다.

어쨌거나 금년 더위는 다 간 것 같다.

낮에 쬐이는 햇볕이 따깝게만 느껴지고 습기는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밥에 잘 때는 서늘한 기운이 들어 문을 닫고 잔다.

이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다...여행을 좀 다녀야지...


정치가 잘모 되는 것은 야당 탓이고

남북관계가 안 풀리는 것은 북한 탓이다.

한일관계가 경색된 것은 아베총리 탓이고

새누리당 단합이 안 되는 것은 비박 탓으로 모둔 것이 남의 탓이고 내가 잘못한 것은 없다.

의지는 하되 의존하면 안 된다.

퇴직한 남자는 젖은 나뭇잎이다. ...질척거리기만 한다.

한달 아내가 없으면 폐인이 된다.

엄마는 너무 가까워서 데고 아빠는 너무 멀어서 온기를 못 느낀다.

고3 아빠는 집에도 일찍 못 들어간다.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것을 먹었더니 고3아들 줄건인데...

고민이 있으면 아빠와 상의할것인가를 설문하였더니

아들은 4%,  아빠는 92%였다고 한다. 아빠들의 착각이었다.

후배에게 배우지않으면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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