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일 목요일
단희는 안 일어나려고 하는 것을 9시에 깨워서 아침으로 우유와 가래떡을 먹고 약을 먹였더니 맛이 없다고 잘 먹지않고 10여분을 들고 조금 먹고는 기다리고를 하였다.
희민이를 9시 반에 깨워서 우유와 빵 하나를 먹고 약을 주려고 보니 약봉지가 바뀌었다.
희민이 약을 단희가 먹더니 맛이 어제와 다르다고 하면서 잘 안 먹으려 하였던 모양이다.
다행히도 희민이나 단희가 같은 감기이고 콧물이 누런것이어서 같은 약이었다.
오늘은 1월 1일 노는 날이라 바깥에도 나가지 않고 자전거와 번개차를 타고 집안에서 논다.
낱말카드 공부는 한 번만 하고는 계속 논다.
점심은 희민이는 점심때에 귤을 까 먹는데 하얀 힘줄을 하나하나 뜯어내고 먹는다.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여도 듣지않고 뜯어서 먹더니 밥은 할아버지가 먹여 달라고 하여서 먹여주니 한 숟가락 먹고는 돌아다니다가 와서 또 한 숟가락 이렇게 세 번 먹고는 먹지않는다
약 먹이고 양치 시키고 조금 있으니 이모할머니가 오셔서 목욕을 갔다. 목욕탕에서 물놀이할 기구를 챙겨서...
오후 1시 반에 가서 5시 40분에 오는데 희민이는 차안에서 이미 잠이 들었었다.
자는 아이를 안고 집에 왔더니 옷을 벗기란다. 옷을 벗겨서 할아버지 방에 눕혀놓았더니 30분후에 일어나서 가래떡을 잼에 찍어 2개 먹고 귤 한 조각 먹고나서 약 먹고 양치질 시켰더니 자지않고 잠시도 그냥 있지를 않고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거실안과 온 집안을 돌아다닌다.
10시가 되어 할아버지와 같이 자자고 할아버지 방에 와서도 자지않고 한참을 뛰다가 할아버지가 불을 끄니 자리에 눕는다.
단희는 9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다.
단희는 안 일어나려고 하는 것을 9시에 깨워서 아침으로 우유와 가래떡을 먹고 약을 먹였더니 맛이 없다고 잘 먹지않고 10여분을 들고 조금 먹고는 기다리고를 하였다.
희민이를 9시 반에 깨워서 우유와 빵 하나를 먹고 약을 주려고 보니 약봉지가 바뀌었다.
희민이 약을 단희가 먹더니 맛이 어제와 다르다고 하면서 잘 안 먹으려 하였던 모양이다.
다행히도 희민이나 단희가 같은 감기이고 콧물이 누런것이어서 같은 약이었다.
오늘은 1월 1일 노는 날이라 바깥에도 나가지 않고 자전거와 번개차를 타고 집안에서 논다.
낱말카드 공부는 한 번만 하고는 계속 논다.
점심은 희민이는 점심때에 귤을 까 먹는데 하얀 힘줄을 하나하나 뜯어내고 먹는다.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여도 듣지않고 뜯어서 먹더니 밥은 할아버지가 먹여 달라고 하여서 먹여주니 한 숟가락 먹고는 돌아다니다가 와서 또 한 숟가락 이렇게 세 번 먹고는 먹지않는다
약 먹이고 양치 시키고 조금 있으니 이모할머니가 오셔서 목욕을 갔다. 목욕탕에서 물놀이할 기구를 챙겨서...
오후 1시 반에 가서 5시 40분에 오는데 희민이는 차안에서 이미 잠이 들었었다.
자는 아이를 안고 집에 왔더니 옷을 벗기란다. 옷을 벗겨서 할아버지 방에 눕혀놓았더니 30분후에 일어나서 가래떡을 잼에 찍어 2개 먹고 귤 한 조각 먹고나서 약 먹고 양치질 시켰더니 자지않고 잠시도 그냥 있지를 않고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거실안과 온 집안을 돌아다닌다.
10시가 되어 할아버지와 같이 자자고 할아버지 방에 와서도 자지않고 한참을 뛰다가 할아버지가 불을 끄니 자리에 눕는다.
단희는 9시가 되어서 잠이 들었다.
2015년 1월 2일 금
아침 6시가 되어 보니 희민이도 할머니 곁에서 자고 있었다.
자다가 할머니가 좋아하면서 베개를 들고 왔다는 것이다.
9시에 깨워서 아침으로 우유와 가래떡 2개씩 초코렛 1개씩 먹고 약 먹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옷을 갈아입히니 꼭 10시였다.
점심은 11시 반에 쇠고고덮밥으로 먹고 준비를 해가지고 오후 1시에 출발하여 어린이회관에 가니 1시 30분이었다. 누리관에 들어가서 전시를 보고 3층에 올라가니 탈 것들이 많았다. 돌아가면서 한 번씩 타보고 3시 30분에 다시 지하로 내려와서 유아놀이방에 들어가서는 잘 놀았다.
희민이도 친구를 잘 사귀는 모양이다. 아이들 3-4명씩 몰려다니면 같은 놀이를 한다.
4시 30분이 되어서 가자고 하여도 10분만 더 놀자고 하여 4시 50분에 나오다가 야외 열차가 다니는 것을 보고 타고 가자고 하여 다시 타고 5시에 출발하여 집에 오는 중에 희민이는 잠이 들었다.
거실에 눕히니 신 벗어라 양발 벗어라 하면서 겉옷을 다 벗기고 나니 이불 펴라 해서 이불 펴서 눕혀놓았더니 단희가 만화 본다고 하니 거짓말 같이 금방 일어나서 만화를 본다.
저녁을 먹고도 얼마나 이방저방을 뛰어다니는지. 단희는 가만히 누워서 만화보다가 9시경에 잠이 들었는데 희민이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않고 무엇을 만들다가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가 가만히 있지를 않으니 살이 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아침 6시가 되어 보니 희민이도 할머니 곁에서 자고 있었다.
자다가 할머니가 좋아하면서 베개를 들고 왔다는 것이다.
9시에 깨워서 아침으로 우유와 가래떡 2개씩 초코렛 1개씩 먹고 약 먹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옷을 갈아입히니 꼭 10시였다.
점심은 11시 반에 쇠고고덮밥으로 먹고 준비를 해가지고 오후 1시에 출발하여 어린이회관에 가니 1시 30분이었다. 누리관에 들어가서 전시를 보고 3층에 올라가니 탈 것들이 많았다. 돌아가면서 한 번씩 타보고 3시 30분에 다시 지하로 내려와서 유아놀이방에 들어가서는 잘 놀았다.
희민이도 친구를 잘 사귀는 모양이다. 아이들 3-4명씩 몰려다니면 같은 놀이를 한다.
4시 30분이 되어서 가자고 하여도 10분만 더 놀자고 하여 4시 50분에 나오다가 야외 열차가 다니는 것을 보고 타고 가자고 하여 다시 타고 5시에 출발하여 집에 오는 중에 희민이는 잠이 들었다.
거실에 눕히니 신 벗어라 양발 벗어라 하면서 겉옷을 다 벗기고 나니 이불 펴라 해서 이불 펴서 눕혀놓았더니 단희가 만화 본다고 하니 거짓말 같이 금방 일어나서 만화를 본다.
저녁을 먹고도 얼마나 이방저방을 뛰어다니는지. 단희는 가만히 누워서 만화보다가 9시경에 잠이 들었는데 희민이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않고 무엇을 만들다가 자동차를 타고 다니다가 가만히 있지를 않으니 살이 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다.
2015년 1월 3일 토
6시에 보니 두놈 다 이불밖에 나와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 안아서 다시 이불속으로 넣어주었다.
8시 반에 단희가 일어나서 만화를 틀어달라고 하여 틀어주었더니 춤추는 노래소리에 희민이도 깨어서
둘이는 춤을 한 바탕 추었다.
그리고 아침 먹이고 세수시키고 나니 10시였다. 보던 만화 다 보고 간다고 10시반에 집을 나서 병원에 가니 희민이도 울지않고 코 진료를 잘 받았다.
단희는 거의 다 나았으니 항생제는 빼고 약을 지었고 희민이는 반쯤 나았다고 그대로 항생제를 넣어서 지어왔다.
병원에서 희민이가 먼저하고 나와서 혼자서 코에 수증기치료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할머니 한 분이 칭찬을 하여주었다.
단희도 수증기 치료를 하고 약국에 내려오는데 계단에 조심하라고 하면서 희민이를 잡다가 넘어지니
할아버지가 잡아서 넘어졌다고 항의를 하였다.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인사를 깎듯이 하고 비타민 주는 것을 할아버지 까주세요 하니 젊은 청년 한 분이 아이들이 말을 예의를 지켜 존대말 한다고 돈을 천원씩 주었다.
희민이가 할아버지 주머니에 넣으면서 엄마가 오거든 엄마에게 주란다.
집에 오는 길에 모퉁이에 단희와 희민이가 숨어서 할아버지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점심을 먹고는 E마트에 가서 시식코너에서 먹을 만큼 먹고는 2층 장난감 가게로 와서 희민이는 또봇(5만원) 단희는 시크린 공주(2만원)를 사서 왔다.
갈 때는 종이로 만들기정도 사주려고 하였는데 장난감 가게에 들리니 희민이는 토봇을 단희는 시크린 공주를 하겠다고 하여 둘이가 싸우지않고 잘 가지고 논다는 것을 약속하고 사주었다.
집에 오니 오후 5시였다.
오자마자 장난감을 뜯어서 만드는데 할아버지도 모르는 것을 자동차로 변신시켰다.
무엇이 부러질까 걱정인데도 그냥 접고 꺾어서 만드는데 정신이 없어서 만화도 보지않는다.
저녁을 먹고 희민이에게 할머니가 물으니 그래 한다. 할아버지에게는 어떤 대답을 할까 싶어서 같은 말로 물어보니 할아버지에게는 예 한다.
9시에 단희가 자고 희민이가 9시 반에 잤다. 우리집에 와서 1주일만에 가장 일찍 잔 셈이다.
6시에 보니 두놈 다 이불밖에 나와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 안아서 다시 이불속으로 넣어주었다.
8시 반에 단희가 일어나서 만화를 틀어달라고 하여 틀어주었더니 춤추는 노래소리에 희민이도 깨어서
둘이는 춤을 한 바탕 추었다.
그리고 아침 먹이고 세수시키고 나니 10시였다. 보던 만화 다 보고 간다고 10시반에 집을 나서 병원에 가니 희민이도 울지않고 코 진료를 잘 받았다.
단희는 거의 다 나았으니 항생제는 빼고 약을 지었고 희민이는 반쯤 나았다고 그대로 항생제를 넣어서 지어왔다.
병원에서 희민이가 먼저하고 나와서 혼자서 코에 수증기치료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할머니 한 분이 칭찬을 하여주었다.
단희도 수증기 치료를 하고 약국에 내려오는데 계단에 조심하라고 하면서 희민이를 잡다가 넘어지니
할아버지가 잡아서 넘어졌다고 항의를 하였다. 약국에 가서 약사에게 인사를 깎듯이 하고 비타민 주는 것을 할아버지 까주세요 하니 젊은 청년 한 분이 아이들이 말을 예의를 지켜 존대말 한다고 돈을 천원씩 주었다.
희민이가 할아버지 주머니에 넣으면서 엄마가 오거든 엄마에게 주란다.
집에 오는 길에 모퉁이에 단희와 희민이가 숨어서 할아버지를 깜짝 놀라게 하였다.
점심을 먹고는 E마트에 가서 시식코너에서 먹을 만큼 먹고는 2층 장난감 가게로 와서 희민이는 또봇(5만원) 단희는 시크린 공주(2만원)를 사서 왔다.
갈 때는 종이로 만들기정도 사주려고 하였는데 장난감 가게에 들리니 희민이는 토봇을 단희는 시크린 공주를 하겠다고 하여 둘이가 싸우지않고 잘 가지고 논다는 것을 약속하고 사주었다.
집에 오니 오후 5시였다.
오자마자 장난감을 뜯어서 만드는데 할아버지도 모르는 것을 자동차로 변신시켰다.
무엇이 부러질까 걱정인데도 그냥 접고 꺾어서 만드는데 정신이 없어서 만화도 보지않는다.
저녁을 먹고 희민이에게 할머니가 물으니 그래 한다. 할아버지에게는 어떤 대답을 할까 싶어서 같은 말로 물어보니 할아버지에게는 예 한다.
9시에 단희가 자고 희민이가 9시 반에 잤다. 우리집에 와서 1주일만에 가장 일찍 잔 셈이다.
1월 4일 일
일요일이라고 깨우지 않았더니 8시 50분에 단희가 일어나서 어린이프로를 켜니 그 소리를 듣고 희민이도 일어나서 노래를 따라 한다.
아침으로는 빵에 잼을 바른 것과 우유를 마셨다.
양치시키고 세수를 시키니 물이 참다고 안 하려고 하는 것을 찬물에 세수를 하여야 아빠처럼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 갈 수 있다고 하니 서울대 갈 거야 하면서 씻는다.
11시에 교회당에 할머니가 데리고 갔다가 점심을 먹고서 오후 2시에 집에 왔다.
오자마자 또봇을 가지고 놀았다. 놀이기구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저녁은 단희는 제 밥 다 먹고 희민이가 남긴 것 까지 먹었다. 희민이는 6숟가락만 먹고 먹지않았다.
저녁을 먹고는 둘이 얼마나 장난을 치면서 노는지...쇼파에서 뛰지마라고 하여도 계속 뛰고 둘이가 엉켜서 뒹굴기도 하면서 잘 논다.
일요일이라고 깨우지 않았더니 8시 50분에 단희가 일어나서 어린이프로를 켜니 그 소리를 듣고 희민이도 일어나서 노래를 따라 한다.
아침으로는 빵에 잼을 바른 것과 우유를 마셨다.
양치시키고 세수를 시키니 물이 참다고 안 하려고 하는 것을 찬물에 세수를 하여야 아빠처럼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 갈 수 있다고 하니 서울대 갈 거야 하면서 씻는다.
11시에 교회당에 할머니가 데리고 갔다가 점심을 먹고서 오후 2시에 집에 왔다.
오자마자 또봇을 가지고 놀았다. 놀이기구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저녁은 단희는 제 밥 다 먹고 희민이가 남긴 것 까지 먹었다. 희민이는 6숟가락만 먹고 먹지않았다.
저녁을 먹고는 둘이 얼마나 장난을 치면서 노는지...쇼파에서 뛰지마라고 하여도 계속 뛰고 둘이가 엉켜서 뒹굴기도 하면서 잘 논다.
2015년 1월 5일 월
8시 30분에 깨워서 빵과 우유를 먹이고 9시에 약 먹이고 양치시키고
할아버지가 치과에 보철을 10시에 약속하여놓았기에 옷을 입히고 있다니까 별이 도와주는 아주머니가 오셔서 맡겨두고 치과에 다녀오니 10시 20분이었다.
자동차와 자전거를 타고고 돌아다니기에 할아버지방에 데리고 와서 공부를 종 하다가 11시가 되어서
큰 방에서 놀게 하였다.
오후에는 할아버지가 복지관에서 강의를 마치고 4시 20분에 오니 바깥에 바람을 쏘이지 않았다고 하기에 바로 옷만 갈아입고 아이들을 데리고 아파트 뒤 운동기구에 가서 1시간을 놀다가 들어왔다.
저녁은 6시 반에 먹는데 희민이는 밥은 안 먹고 과일과 요풀레만 먹었다. 약은 둘 다 잘 먹는다.
단희는 목욕하자고 하니 싫다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8시쯤 자 버렸고 희민이는 양치하고 세수하고 혼자서 놀더니만 9시 조금 넘어서 잤다.
8시 30분에 깨워서 빵과 우유를 먹이고 9시에 약 먹이고 양치시키고
할아버지가 치과에 보철을 10시에 약속하여놓았기에 옷을 입히고 있다니까 별이 도와주는 아주머니가 오셔서 맡겨두고 치과에 다녀오니 10시 20분이었다.
자동차와 자전거를 타고고 돌아다니기에 할아버지방에 데리고 와서 공부를 종 하다가 11시가 되어서
큰 방에서 놀게 하였다.
오후에는 할아버지가 복지관에서 강의를 마치고 4시 20분에 오니 바깥에 바람을 쏘이지 않았다고 하기에 바로 옷만 갈아입고 아이들을 데리고 아파트 뒤 운동기구에 가서 1시간을 놀다가 들어왔다.
저녁은 6시 반에 먹는데 희민이는 밥은 안 먹고 과일과 요풀레만 먹었다. 약은 둘 다 잘 먹는다.
단희는 목욕하자고 하니 싫다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8시쯤 자 버렸고 희민이는 양치하고 세수하고 혼자서 놀더니만 9시 조금 넘어서 잤다.
2015년 1월 6일 화 소한
8시 30분에 단희가 먼저 일어나서 빵과 가래떡을 먹고 있으니 희민이도 일어나서 빵은 안 먹고 가래떡과 우유만 마시고 약을 먹고는 만화를 보려고 한다.
억지로 말려서 1시 반부터 만화를 보기 시작하였다. 만화를 보는 동안은 아주 조용히 본다.
오후에는 어린이회관을 갔었는데 두 번째여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모양이다.
야외회전열차를 먼저 탔는데 그것은 재미있어한다. 두 번 연속으로 타고 더 타려는 것을 갈 때 태원준다고 실내 체험장으로 들어갔으나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유아놀이터로 가서 1시간쯤 놀다가 다시 체험장으로 와서 달리기 체험 (빨리 달리면 자동차나 비행기.배가 움직여서 먼저 결승점에 닿는 쪽이 이기는 게임인데 희민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상대가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단희도 물 마시고 싶다고 할머니에게 가고 혼자 하니 재미없어서 할아버지하고 하잔다. 할아버지와 비행기게임은 하는데 할아버지가 결승점에 먼저 닿으려고 하니 멈추어 멈추어 한다. 멈추고 있으니 제가 먼저 닿아서 이기게 되니 만세를 부르면서 좋아한다.
배. 자동차 모두 할아버지가 졌다.
다시 유아놀이장에 와서 놀다가 희민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공을 집어넣는 모형호랑이 입에 얼굴을 넣었다가 잘 빠지지않아서 억지로 빼다보니 조금 아팠던 모양이다.
5시에 실내에서 나오니 바람이 많이 물어서 회전열차는 못 타고 집에 오니 희민이는 차안에서 잠이 들어서 안아서 집에 와서 할아버지 방에 눕혀놓고 청소하고 단희가 만화보려고 하니 벌떡 일어나서 나왔다. 습관인 모양이다. 자는척 하였는지 정말 잤는지 모르겠다.
차에서 내려 올라오는데도 할아버지 업어 업어 한다. 눈은 감고 있으면서 집에 와서 그냥 눕히니 양말벗겨. 옷 벗겨 바지 벗겨 온갖 소리를 다 하였다.
저녁은 조금만 먹고 바둑 쳐내기 게임을 하는데 제 뜻대로 안 되면 고집을 피운다. 결국 단희와 싸워서 그만 두게 하였다.
그리고 5분도 안 되어서 같이 잘 논다.
8시 30분에 단희가 먼저 일어나서 빵과 가래떡을 먹고 있으니 희민이도 일어나서 빵은 안 먹고 가래떡과 우유만 마시고 약을 먹고는 만화를 보려고 한다.
억지로 말려서 1시 반부터 만화를 보기 시작하였다. 만화를 보는 동안은 아주 조용히 본다.
오후에는 어린이회관을 갔었는데 두 번째여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모양이다.
야외회전열차를 먼저 탔는데 그것은 재미있어한다. 두 번 연속으로 타고 더 타려는 것을 갈 때 태원준다고 실내 체험장으로 들어갔으나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유아놀이터로 가서 1시간쯤 놀다가 다시 체험장으로 와서 달리기 체험 (빨리 달리면 자동차나 비행기.배가 움직여서 먼저 결승점에 닿는 쪽이 이기는 게임인데 희민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상대가 다른 곳으로 가버리고 단희도 물 마시고 싶다고 할머니에게 가고 혼자 하니 재미없어서 할아버지하고 하잔다. 할아버지와 비행기게임은 하는데 할아버지가 결승점에 먼저 닿으려고 하니 멈추어 멈추어 한다. 멈추고 있으니 제가 먼저 닿아서 이기게 되니 만세를 부르면서 좋아한다.
배. 자동차 모두 할아버지가 졌다.
다시 유아놀이장에 와서 놀다가 희민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공을 집어넣는 모형호랑이 입에 얼굴을 넣었다가 잘 빠지지않아서 억지로 빼다보니 조금 아팠던 모양이다.
5시에 실내에서 나오니 바람이 많이 물어서 회전열차는 못 타고 집에 오니 희민이는 차안에서 잠이 들어서 안아서 집에 와서 할아버지 방에 눕혀놓고 청소하고 단희가 만화보려고 하니 벌떡 일어나서 나왔다. 습관인 모양이다. 자는척 하였는지 정말 잤는지 모르겠다.
차에서 내려 올라오는데도 할아버지 업어 업어 한다. 눈은 감고 있으면서 집에 와서 그냥 눕히니 양말벗겨. 옷 벗겨 바지 벗겨 온갖 소리를 다 하였다.
저녁은 조금만 먹고 바둑 쳐내기 게임을 하는데 제 뜻대로 안 되면 고집을 피운다. 결국 단희와 싸워서 그만 두게 하였다.
그리고 5분도 안 되어서 같이 잘 논다.
1월 7일
아침 6시에 보니 잘 자고 있었다.
9시 반에 병원에 갔다.
단희는 거의 다 나았지만 희민이가 혼자 진료를 받지 않으려고 해서 같이 보았다.
단희는 알약과 물약을 받았고 희민이는 가루약과 세가지 물약을 받았다.
희민이 혼자서는 약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해서 단희것도 받아왔다.
오후에는 다시 어린이회관에 가서 교통관을 둘러보고 유아놀이장에서 놀다가 5시에 집에 왔는데 오는 가운데 희민이는 잠이 들었다.
저녁 먹을 때는 일어나서 귤을 먹는데 꼭 황금향을 찾는다.
저녁 먹고 약 먹고 양치.세수.발까지 씻어주었더니 한 참 놀다가 응가를 하였는데 많고 크게 하였다.
단희는 자고 희민이는 계속 할머니와 논다.
아침 6시에 보니 잘 자고 있었다.
9시 반에 병원에 갔다.
단희는 거의 다 나았지만 희민이가 혼자 진료를 받지 않으려고 해서 같이 보았다.
단희는 알약과 물약을 받았고 희민이는 가루약과 세가지 물약을 받았다.
희민이 혼자서는 약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해서 단희것도 받아왔다.
오후에는 다시 어린이회관에 가서 교통관을 둘러보고 유아놀이장에서 놀다가 5시에 집에 왔는데 오는 가운데 희민이는 잠이 들었다.
저녁 먹을 때는 일어나서 귤을 먹는데 꼭 황금향을 찾는다.
저녁 먹고 약 먹고 양치.세수.발까지 씻어주었더니 한 참 놀다가 응가를 하였는데 많고 크게 하였다.
단희는 자고 희민이는 계속 할머니와 논다.
1월 8일 목
아침 8시 반에 할머니는 운동가고 조금 있으니 단희가 일어나서 가래떡과 빵을 주니 혼자서 먹는다.
조금 있다가 희민이가 일어나서 가래떡을 꿀에 찍어먹였다. 희민이는 스스로 하라고 하였더니 온 손에 묻히고 그릇과 바닥에 떨어뜨려서 할아버지가 먹여주었다.
양치와 세수 시키니 9시 반이었다. 만화를 보겠다고 한다.
만화방송을 틀어주니 보고 잘 놀았다.
오후 할아버지가 강의를 마치고 오자마자 단희민 옷을 택배하려고 우체국에 가는데 할아버지가 운전을 하였더니 할아버지도 운전할 줄 아느냐?고 묻는다. 할아버지도 할 줄 안다고 하니 그럼 왜 지금까지는 할머니만 운전하였느냐?고 반문한다. 너희들이 뒷좌석에서 뛰지마라고 할아버지가 너희들 안전벨트 하느라고 그랬단다. 하니 할머니가 안전벨트하면 안 되나 한다. 할머니보다 할아버지가 힘이 세니까?
저녁을 먹고는 또 뛴다. 물론 양치와 세수는 할아버지 담당이다.
공부하자고 (낱말 카드 단희는 한자, 희민이는 한글) 하면 거실로 가버린다.
그러다가 바둑 알까지 하자고 하여 공부하면 놀이 한다고 하여도 희민이는 하지않고 단희만 하였다.
그러니 희민이도 하고 싶어서 할아버지 방에 왔는데 둘이 하면 싸운다. 물려달라니 안 된다드니
어제도 싸워서 오늘은 싸우면 안 시킨다고 하였더니 절대 싸우지않겠다고 하여놓고 또 싸워서 중도에거 그만 두었다. 그 길로 단희는 할아버지방에서 할아버지가 공책에 쓰고 있는 것을 보더니 무엇하느냐고 묻기에 공부한다고 하니 공부를 이렇게 많이해 한다. 그래서 다 쓴 공책을 보여주었더니 마지막장에 있는 가족의 주민번호를 이름과 함께 읽어보다가 잠이 들었다. 희민이는 거실 할머니에게로 가서 뛰어다니면서 장난을 치다가 11시가 되어서야 잤다. 잠이 없는 아이이다.
아침 8시 반에 할머니는 운동가고 조금 있으니 단희가 일어나서 가래떡과 빵을 주니 혼자서 먹는다.
조금 있다가 희민이가 일어나서 가래떡을 꿀에 찍어먹였다. 희민이는 스스로 하라고 하였더니 온 손에 묻히고 그릇과 바닥에 떨어뜨려서 할아버지가 먹여주었다.
양치와 세수 시키니 9시 반이었다. 만화를 보겠다고 한다.
만화방송을 틀어주니 보고 잘 놀았다.
오후 할아버지가 강의를 마치고 오자마자 단희민 옷을 택배하려고 우체국에 가는데 할아버지가 운전을 하였더니 할아버지도 운전할 줄 아느냐?고 묻는다. 할아버지도 할 줄 안다고 하니 그럼 왜 지금까지는 할머니만 운전하였느냐?고 반문한다. 너희들이 뒷좌석에서 뛰지마라고 할아버지가 너희들 안전벨트 하느라고 그랬단다. 하니 할머니가 안전벨트하면 안 되나 한다. 할머니보다 할아버지가 힘이 세니까?
저녁을 먹고는 또 뛴다. 물론 양치와 세수는 할아버지 담당이다.
공부하자고 (낱말 카드 단희는 한자, 희민이는 한글) 하면 거실로 가버린다.
그러다가 바둑 알까지 하자고 하여 공부하면 놀이 한다고 하여도 희민이는 하지않고 단희만 하였다.
그러니 희민이도 하고 싶어서 할아버지 방에 왔는데 둘이 하면 싸운다. 물려달라니 안 된다드니
어제도 싸워서 오늘은 싸우면 안 시킨다고 하였더니 절대 싸우지않겠다고 하여놓고 또 싸워서 중도에거 그만 두었다. 그 길로 단희는 할아버지방에서 할아버지가 공책에 쓰고 있는 것을 보더니 무엇하느냐고 묻기에 공부한다고 하니 공부를 이렇게 많이해 한다. 그래서 다 쓴 공책을 보여주었더니 마지막장에 있는 가족의 주민번호를 이름과 함께 읽어보다가 잠이 들었다. 희민이는 거실 할머니에게로 가서 뛰어다니면서 장난을 치다가 11시가 되어서야 잤다. 잠이 없는 아이이다.
1월 9일 금
단희는 할아버지와 자는데 몇 번이나 할아버지를 베고 자려고 한다. 내려놓고 조금 있으면 또 올라오고를 반복한다. 건강해서일까? 한 자리에서 자지않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잔다.
아침 6시에 보니 희민이도 잘 잔다.
9시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어제 사놓은 국화빵과 할머니가 만들어놓은 감쥬스를 마시고 양치와 세수를 시키니 9시 40분이었다.
할아버지 공부하는 곳에 가보자고 하여 효목1동도서실에서 30분동안 책보면서 도서실에서는 조용히 해야된다는 교육을 하고 할아버지가 공부하는 서실에 와서 과자 얻어먹고 의자에 앉혀놓고 할아버지는 연초 휘호를 파부침주와 지록위마 두 장을 써보였다. 할아버지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오후에는 할머니가 목욕을 시키려 갔다가 5시에 와서 저녁을 먹고 양치만 하고 9시 반에 단희는 할아버지가 데리고 자고 희민이는 더 놀다가 할머니 곁에서 잤다. 단희가 나도 할머니 곁에 자고 싶은데 하는 것을 둘이 같이 있으면 자꾸만 싸우려고 해서 따로 재운다고 하니 아 하면서 같이 잤다.
단희는 할아버지와 자는데 몇 번이나 할아버지를 베고 자려고 한다. 내려놓고 조금 있으면 또 올라오고를 반복한다. 건강해서일까? 한 자리에서 자지않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잔다.
아침 6시에 보니 희민이도 잘 잔다.
9시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어제 사놓은 국화빵과 할머니가 만들어놓은 감쥬스를 마시고 양치와 세수를 시키니 9시 40분이었다.
할아버지 공부하는 곳에 가보자고 하여 효목1동도서실에서 30분동안 책보면서 도서실에서는 조용히 해야된다는 교육을 하고 할아버지가 공부하는 서실에 와서 과자 얻어먹고 의자에 앉혀놓고 할아버지는 연초 휘호를 파부침주와 지록위마 두 장을 써보였다. 할아버지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오후에는 할머니가 목욕을 시키려 갔다가 5시에 와서 저녁을 먹고 양치만 하고 9시 반에 단희는 할아버지가 데리고 자고 희민이는 더 놀다가 할머니 곁에서 잤다. 단희가 나도 할머니 곁에 자고 싶은데 하는 것을 둘이 같이 있으면 자꾸만 싸우려고 해서 따로 재운다고 하니 아 하면서 같이 잤다.
2015년 1월 10일
서울 가는 날이다.
4시에 보니 두 놈 다 잘 잔다. 6시에 깨워서 8시 차로 할머니가 서울 데리고 갈 참이다.
6시 반에 깨우니 졸린다고 안 일어나는 것을 억지로 깨워서 얼굴은 물수건으로 닦이고
요쿠르트 한 병씩 마시킨 다음 옷을 입히는데 힘이 들었다.
눈을 뜨고고 할아버지를 안고 떨어지지않으려고 한다.
할머니 친구의 아들 결혼식이 서울에서 있다고 그 차로 데리고 간다고 8시 출발인데
7시 20분에 데리고 나가는데도 안고 나갔다. 차에서도 할아버지에게 매달리다싶이하여 갔다.
8시라 비교적 늦어서인지 어린이회관앞이 조용해서 쉽게 차를 찾아서 태워주었다.
애미는 평소에 애들을 어떻게 깨워서 가는지...
12시 30분에 애미로부터 서울에 도착하여서 아이들 받아서 점심 먹으로 가는 길이라는 연락이 왔다.
서울 가는 날이다.
4시에 보니 두 놈 다 잘 잔다. 6시에 깨워서 8시 차로 할머니가 서울 데리고 갈 참이다.
6시 반에 깨우니 졸린다고 안 일어나는 것을 억지로 깨워서 얼굴은 물수건으로 닦이고
요쿠르트 한 병씩 마시킨 다음 옷을 입히는데 힘이 들었다.
눈을 뜨고고 할아버지를 안고 떨어지지않으려고 한다.
할머니 친구의 아들 결혼식이 서울에서 있다고 그 차로 데리고 간다고 8시 출발인데
7시 20분에 데리고 나가는데도 안고 나갔다. 차에서도 할아버지에게 매달리다싶이하여 갔다.
8시라 비교적 늦어서인지 어린이회관앞이 조용해서 쉽게 차를 찾아서 태워주었다.
애미는 평소에 애들을 어떻게 깨워서 가는지...
12시 30분에 애미로부터 서울에 도착하여서 아이들 받아서 점심 먹으로 가는 길이라는 연락이 왔다.
2015년 2월분
2015년 2월 3일 화
오후 4시경 애미로부터 전화가 왔다.
단희와 희민이가 갈 어린이집이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지난번 방학 때 내려왔을 때 다니던 어린이집은 더 이상 다닐 수 없게 되어서 다른 곳을 알아보니 모두가 정원을 채워져서 곤란하다고 하더니 그래서 이곳 저곳 혹시나 결원이 생기면 갈 수 있게 접수를 시켜 놓았다고 하더니 그 중 한 곳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둘이가 같은 어린이집에 갈 수 있게 되었고 한 같은 또래가 20여명씩 되는 큰 곳이라니 다행이다.
애미가 기획부로 영전도 되었고 아이들도 어린이집을 갈 수 있게 된 겹경사가 되었다.
오후 4시경 애미로부터 전화가 왔다.
단희와 희민이가 갈 어린이집이 결정되었다는 것이다.
지난번 방학 때 내려왔을 때 다니던 어린이집은 더 이상 다닐 수 없게 되어서 다른 곳을 알아보니 모두가 정원을 채워져서 곤란하다고 하더니 그래서 이곳 저곳 혹시나 결원이 생기면 갈 수 있게 접수를 시켜 놓았다고 하더니 그 중 한 곳에서 연락이 왔다고 한다. 둘이가 같은 어린이집에 갈 수 있게 되었고 한 같은 또래가 20여명씩 되는 큰 곳이라니 다행이다.
애미가 기획부로 영전도 되었고 아이들도 어린이집을 갈 수 있게 된 겹경사가 되었다.
2015년 2월 9일
금년 겨울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한다.
입춘까지 지났는데도
단희민이 걱정되어서 메시지를 보냈더니
이미 도우미 아주머니댁에 따뜻하게 입혀서 보냈다고 한다.
이 놈들 이렇게 추운데 고생이 많다.
금년 겨울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한다.
입춘까지 지났는데도
단희민이 걱정되어서 메시지를 보냈더니
이미 도우미 아주머니댁에 따뜻하게 입혀서 보냈다고 한다.
이 놈들 이렇게 추운데 고생이 많다.
2015년 2월 18일 수
0시 30분에 단희네가 도착하였다.
밤중에 벨소리를 듣고 할머니와 고모가 나가서 아이들을 안고 올라왔다.
다시 잠을 재워서 아침 9시나 되어서 깨워서 밥 먹이고
11시경 문경 농암 skt리조트로 갔다.
오후 2시경 도착하여 간단한 음료로 점심을 대신하고 물놀이장으로 갔다.
잘 논다. 단희는 구병조끼를 입고 희민이는 우끼를 타고 놀았다.
오후 5시에 나와서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굽고 포도주로 파티를 하였다.
0시 30분에 단희네가 도착하였다.
밤중에 벨소리를 듣고 할머니와 고모가 나가서 아이들을 안고 올라왔다.
다시 잠을 재워서 아침 9시나 되어서 깨워서 밥 먹이고
11시경 문경 농암 skt리조트로 갔다.
오후 2시경 도착하여 간단한 음료로 점심을 대신하고 물놀이장으로 갔다.
잘 논다. 단희는 구병조끼를 입고 희민이는 우끼를 타고 놀았다.
오후 5시에 나와서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굽고 포도주로 파티를 하였다.
2015년 2월 19일 아침
비빔밥으로 아침을 먹고 다시 11시에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역시 오후 2시경이었다.
24시간을 바깥에서 보내고 돌아온 셈이다.
점심은 만둣국으로 먹고 세배를 하고
진외가 할머니가 오셔서 그리고 가서 다시 세배를 하고 오후 6시경 거기서 바로 충주외가로 갔다.
비빔밥으로 아침을 먹고 다시 11시에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역시 오후 2시경이었다.
24시간을 바깥에서 보내고 돌아온 셈이다.
점심은 만둣국으로 먹고 세배를 하고
진외가 할머니가 오셔서 그리고 가서 다시 세배를 하고 오후 6시경 거기서 바로 충주외가로 갔다.
2015년 3월분
2015년 3월 4일 수요일
단희민이가 함께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에 입원식을 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초등학교부설유치원이라 돈이 적게 든다고 한다.
어린이집 종업식이 2월 25일이어서 이후 3일은 아주머니께서 종일 돌봐주셨는데 이술시간 체육시간
놀이터 가고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 그랬더라고요...단희랑 희민이가 재밌어 했습니다.많이 고맙더라고요....3월 2일 애미가 보내온 메시지
입원(학)축하한다고
10만원을 보내주었더니...
에고 감사합니다.애들은 입학이 설레나봅니다. 신났습니다. 아버님께서 주신걸로 애들하고 만낫거 먹을게요...고맙습니다. 3월 4일 보낸 애미 메시지
입원(학)한 사진도 보내왔다.
단희민이가 함께 초등학교 부설 유치원에 입원식을 하였다고 한다.
다행히 초등학교부설유치원이라 돈이 적게 든다고 한다.
어린이집 종업식이 2월 25일이어서 이후 3일은 아주머니께서 종일 돌봐주셨는데 이술시간 체육시간
놀이터 가고 그림도 그리고 만들기도 하고 그랬더라고요...단희랑 희민이가 재밌어 했습니다.많이 고맙더라고요....3월 2일 애미가 보내온 메시지
입원(학)축하한다고
10만원을 보내주었더니...
에고 감사합니다.애들은 입학이 설레나봅니다. 신났습니다. 아버님께서 주신걸로 애들하고 만낫거 먹을게요...고맙습니다. 3월 4일 보낸 애미 메시지
입원(학)한 사진도 보내왔다.
2015년 3월 16일 저녁 10시경
“단희,희민이 태권도 합니다.
희민이는 도복이 이틀후 도착합니다“
라는 문자와 단희 도복입은 사진이 왔다.
“단희,희민이 태권도 합니다.
희민이는 도복이 이틀후 도착합니다“
라는 문자와 단희 도복입은 사진이 왔다.
희민이는 도복이 이틀후 도착합니다
태권도 잘 보냈다.
유치원 마치고 태권도장에서 차로 싣고 가는 모양인 것 같은데 타고 내릴 때 조심하도록 시켜라
어련히 하겠나만 노파심에서...라고 할아버지가 문자를 보냈더니
넵^^ 단희하고 희민이한테 조심하도록 이야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답이 왔다.
2015년 3월 19일 목 저녁 8시 반
애미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기에 받으니 단희였다.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한다.
내일이 생일이라고 케익값을 보냈더니 애미가 고맙다는 인사를 시킨 모양이다.
조금 있다가 희민이 신이 난 목소리로 오늘 태권도복 받았다고 고함을 친다.
태권도 다니는 것이 즐거운 모양이다.
2015년 3월 31일 저녁 8시 반
애미에게서 전화가 왔다.
수석팀장으로 승진하였다는 이야기와 도움이 아주머니가 심한 감기로 아이들을 충주친정에 데려다놓았다는 것이다.
승진은 좋은 일이지만 아이들은 유치원 결석을 하여야 하니 어떻게 하나.
진작 알았더라면 집 사람이 올라가던지 내가 가던지 해서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었을터인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연락을 하라고 하여놓고
충주로 전화를 하니 단희가 받았다.
대구 할아버지인줄 모르는 것 같았다. 할머니 바꾸라고 하니 할머니 바꾸래 하면서 전화를 바꾸어서 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대구할아버지인줄 아는 모야이다.
희민이와 교대로 무슨 소리를 하는데 잘 들리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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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잘 보냈다.
유치원 마치고 태권도장에서 차로 싣고 가는 모양인 것 같은데 타고 내릴 때 조심하도록 시켜라
어련히 하겠나만 노파심에서...라고 할아버지가 문자를 보냈더니
넵^^ 단희하고 희민이한테 조심하도록 이야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답이 왔다.
2015년 3월 19일 목 저녁 8시 반
애미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기에 받으니 단희였다.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한다.
내일이 생일이라고 케익값을 보냈더니 애미가 고맙다는 인사를 시킨 모양이다.
조금 있다가 희민이 신이 난 목소리로 오늘 태권도복 받았다고 고함을 친다.
태권도 다니는 것이 즐거운 모양이다.
2015년 3월 31일 저녁 8시 반
애미에게서 전화가 왔다.
수석팀장으로 승진하였다는 이야기와 도움이 아주머니가 심한 감기로 아이들을 충주친정에 데려다놓았다는 것이다.
승진은 좋은 일이지만 아이들은 유치원 결석을 하여야 하니 어떻게 하나.
진작 알았더라면 집 사람이 올라가던지 내가 가던지 해서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었을터인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있으면 연락을 하라고 하여놓고
충주로 전화를 하니 단희가 받았다.
대구 할아버지인줄 모르는 것 같았다. 할머니 바꾸라고 하니 할머니 바꾸래 하면서 전화를 바꾸어서 하는 소리를 듣고서야 대구할아버지인줄 아는 모야이다.
희민이와 교대로 무슨 소리를 하는데 잘 들리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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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분
2015년 4월 14일 저녁 9시
희민이가 대구 할아버지 보고 싶다고 전화가 왔다.
단희는 자고 애비는 아직 오지않았다고 하면서 무엇이라고 고함을 치는데 잘 들리지않았다.
영상으로 보고 싶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집전화는 영상이 되지않아서 말로 태권도 재미있느냐고 하니 재미있다고 한다.
애미 말이 태권도 다니고부터는 잘 잔다고 한다.
잠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다.
희민이가 대구 할아버지 보고 싶다고 전화가 왔다.
단희는 자고 애비는 아직 오지않았다고 하면서 무엇이라고 고함을 치는데 잘 들리지않았다.
영상으로 보고 싶다고 하는 것 같았는데 집전화는 영상이 되지않아서 말로 태권도 재미있느냐고 하니 재미있다고 한다.
애미 말이 태권도 다니고부터는 잘 잔다고 한다.
잠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다.
2015년 4월 18일 토
12시 50분쯤 폰으로 메시지가 왔다.
토요일이고 월말이 아닌데도
애비는 단희를 데리고. 애미는 희민이를 데리고 각각 출근하였다고 하면서 회사사무실 앞에서 의민이 사진을 촬영하여 보내왔다.
희민이는 좋아라고 웃는 모습이었다.
12시 50분쯤 폰으로 메시지가 왔다.
토요일이고 월말이 아닌데도
애비는 단희를 데리고. 애미는 희민이를 데리고 각각 출근하였다고 하면서 회사사무실 앞에서 의민이 사진을 촬영하여 보내왔다.
희민이는 좋아라고 웃는 모습이었다.
2015년 5월분
2015년 5월 1일 금요일
희민이 초등학교 부설 유아원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운동회를 한다고 애미가 사진을 5장이나 찍어서 보내었다.
그런데 단희는 양전히 있는데 희민이는 개구쟁이가 되어서 혀를 내밀고 찍었다.
희민이 초등학교 부설 유아원에 들어가고 처음으로 운동회를 한다고 애미가 사진을 5장이나 찍어서 보내었다.
그런데 단희는 양전히 있는데 희민이는 개구쟁이가 되어서 혀를 내밀고 찍었다.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나 싶어서 전화를 내었더니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학교는 쉬고 애미,애비는 공휴일에도 회사에 나가야 하고 해서
아이들을 외가에 데려다 놓은 모양이다.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내었더니 아이들은 잘 논다고 하면서
아이들 사진 3장을 폰으로 보내왔다.
2015년 5월 7일 목 오후 6시
충주 외가에 와 있는 단희가 전화를 하였다.
아마 외할아버지가 시킨 모양이다.
외할머니는 세탁소에 가셨고 외할아버지와 희민이 셋이 있다고 하였다.
희민이도 바꾸었더니 재미있다고 하면서 금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데릴러 온다고 하면서 할머니를 바꾸란다. 바꾸어주었더니 인사를 한 다음 할머니가 아이고 우리 강아지 잘 있었나 하니 내 강아지 아니라요 한다.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나 싶어서 전화를 내었더니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학교는 쉬고 애미,애비는 공휴일에도 회사에 나가야 하고 해서
아이들을 외가에 데려다 놓은 모양이다.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내었더니 아이들은 잘 논다고 하면서
아이들 사진 3장을 폰으로 보내왔다.
2015년 5월 7일 목 오후 6시
충주 외가에 와 있는 단희가 전화를 하였다.
아마 외할아버지가 시킨 모양이다.
외할머니는 세탁소에 가셨고 외할아버지와 희민이 셋이 있다고 하였다.
희민이도 바꾸었더니 재미있다고 하면서 금요일에서 일요일 사이에 데릴러 온다고 하면서 할머니를 바꾸란다. 바꾸어주었더니 인사를 한 다음 할머니가 아이고 우리 강아지 잘 있었나 하니 내 강아지 아니라요 한다.
2015년 5월 16일 토
아침 11시에 단희네 식구가 왔다.
갑자기 내려왔다.
어제 오후에 토요일 쉰다고 내려온다는 연락이 왔더란다.
아침 먹고 할아버지가 친구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느라고 놀아주지를 못하였다.
그랬더니 오후에 할아버지가 돌아와서 한자공무하겠다고 하여 교과목 출력해주고 희민이는 한글 가나다라를 출력해주었더니 저녁에 조금 쓰고 잔 모양이다.
17일 아침 6시에 아이들을 깨워서 올라갔다.
서울 단희네는 늘 이렇게 아침 일찍 출발한다.
차가 밀린다고...
아침 11시에 단희네 식구가 왔다.
갑자기 내려왔다.
어제 오후에 토요일 쉰다고 내려온다는 연락이 왔더란다.
아침 먹고 할아버지가 친구의 딸 결혼식에 참석하느라고 놀아주지를 못하였다.
그랬더니 오후에 할아버지가 돌아와서 한자공무하겠다고 하여 교과목 출력해주고 희민이는 한글 가나다라를 출력해주었더니 저녁에 조금 쓰고 잔 모양이다.
17일 아침 6시에 아이들을 깨워서 올라갔다.
서울 단희네는 늘 이렇게 아침 일찍 출발한다.
차가 밀린다고...
2015년 5월 28일 목
저녁 9시에 문자메시지와 함께 이 빠진 단희 사진이 왔다.
"단희 이빨 뽑았어요"
병원에서 뽑았는지 애미가 뽑아주었는지는 언급이 없었다.
전화를 하였는데 희민이 중간중간 끼어들어서 고함을 지르는 바람에 어떻게 뽑았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저녁 9시에 문자메시지와 함께 이 빠진 단희 사진이 왔다.
"단희 이빨 뽑았어요"
병원에서 뽑았는지 애미가 뽑아주었는지는 언급이 없었다.
전화를 하였는데 희민이 중간중간 끼어들어서 고함을 지르는 바람에 어떻게 뽑았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이를 뽑고 상을 찡그리고 있는 단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