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희 육아일지와 희민이 육아일지를 다 옮겼다.
다음에는 사진을 옮길 차례이다.
사진은 좀 시간이 걸릴 듯하다. 량이 많아서....
2015년 12월 4일
오후 6시 애미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이들이 유치원에 당첨되었다는 것이다.
12월 19일에 이사를 분당으로 간다가 아이들 유치원을 찾으미 신청이 마감되어서 받아주는 곳이 없다고 걱정을 하더니 다행히 지난 2일에 받아주는 곳이 있어서 접수를 시켜놓았는데 5일이 추첨이라고.
그래서 오늘 오후 5시까지 연락이 없어서 낙첨되었는 줄 알고 걱정을 하고 있던 차
집사람이 연락을 해보라는 것도 안 되었으면 말하기 곤란해서 연락이 안 오는 모양이라고 전화고 메시지도 보내지않았는데 6시에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당첨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월회비만(자료비 식대는 빼고) 60만원이라니 대학생만큼 교육비가 든다는 것이다.
반갑기는 하다만은 그 많은 돈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니
애비가 더 벌면 되지 뭐 하더란다.
내가 돈 좀 보내줄까 하니
한 사람 버는 것으로는 아이들 교육비 하고 한 사람 것으로는 생활하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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