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재산까지 넘겨주면 자식을 버리는 지름길이다. . 명주자루에 개똥 들었다. .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한다. . 어떻게 보느냐는 자신의 책임이다. .. 신발 사러가는 날은 길에 보이는 것이 신발뿐이다. 길가는 모든 사람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 내가 웃으면 세상이 웃는다. . 반컵의 물은 반이 빈듯 보이기도 하고 반이 찬듯 보이기도 한다.' . 비었다고 웃든지 찼다고 웃든지는 자신의 자유로운 책임이다. . 다만 세상은 내가 보는것만이 존재하고 보는대로 있다. . 노년이 되어서 걸으면 살고 못 걸으면 죽는다. . 남생이는 龜(거북귀)라 하고 자라는 鱉(자라별)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