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3

청자 그릇에 밥 먹다.

6월 27일에 사위가 오면서 선물이라고 상자 하나를 주었다.열어보니 청자 밥 그릇 두 벌이 있었다.지난번에 내려왔을 때 어디서 선물을 받았다면서 가져 왔었는데 딸의 말이 아빠에게 먼저 가져 왔다고 하였다.이 사람아 사돈에게 먼저 드리고 난 다음에 또 생기면 할게 하고 돌려 보내었다.그랬더니 이번에 또 가지고 온 것을 보니 아마 전번것과 또 같은 것인데 어디서 산 모양이다.27일 한 번 먹어보고 오늘 두 번재 먹어본다.올 여름에는 청자 그릇에 밥을 먹을 것 같다. 청자 밥 그릇과 국그릏 겉에는 雲鶴문이 그려져 있다.

아빠 처음으로 감사헌금 하였다.

별이는 감사헌금 1000만원 하였다.아빠가 별이 연금 모아 놓았던 것 별이 천국 갈 때 쓰려고 적금해 두었었는데천국 가고 엄마가 교회에 헌금하였다.아빠는 교회에 엄마를 따라 가기는 하지만 한번도 감사헌금을 내 이름으로 해 본 적이 없다.그런데 어제저녁 엄마가 아빠 보고 내일 감사헌금 50000원을 하란다.섯듯 내키지가 않았다.예수를 믿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한번만 가자고 하여 따라 간것이 10여년 되는데 한 번 따라가면 다시는 가자고 안 한다고 하였는데 그렇게 되지를 않았다.가지 않으면 강짜를 부리고 왜 안 가느냐고...무엇 때문에 안 가느냐고...귀찮아서 1주일에 한번 일요일에만 가기로 하였다.처음에는 그냥 가더니만 얼마를 가니 헌금을 하란다.처음에는 1000원짜리를 손에 쥐어 주더니만 그것도 얼마 안..

건강을 위해 하는 일이 독이 될 수 있다.

. 건강을 위해 하는 일이 독이 될 수 있다.1. 벌떡 일어나기2. 공복에 약먹기3. 찬 음식 먹기4. 무리한 운동5. 급하게 화장실 가기.... 인생은 매우 짧다 즐겨라.. 아플 때 직업이 지켜주지 않는다. 가족만이 지켜 줄수 있다.. 신에게 화를 내어도 괜찮다. 신은 받아드릴 수 있으니까.... 굳이 초코렛을 먹지 않으려고 애 쓰는 것은 쓸데 없는 짓이다..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지 마라.. 모든 것은 눈깝짝할 사이에 변한다.. 그래도 걱정할 것은 없다. 신은 눈을 깜박하지 않는다.

기타 /재미로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