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에 사위가 오면서 선물이라고 상자 하나를 주었다.
열어보니 청자 밥 그릇 두 벌이 있었다.
지난번에 내려왔을 때 어디서 선물을 받았다면서 가져 왔었는데 딸의 말이 아빠에게 먼저 가져 왔다고 하였다.
이 사람아 사돈에게 먼저 드리고 난 다음에 또 생기면 할게 하고 돌려 보내었다.
그랬더니 이번에 또 가지고 온 것을 보니 아마 전번것과 또 같은 것인데 어디서 산 모양이다.
27일 한 번 먹어보고 오늘 두 번재 먹어본다.
올 여름에는 청자 그릇에 밥을 먹을 것 같다.
청자 밥 그릇과 국그릏
겉에는 雲鶴문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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