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민속기타

sns 스트레스

吳鵲橋 2016. 4. 12. 07:41

sns 스트레스

학부모가 무서운 교사들

퇴근후 휴일 질문공세 골치

뒷담화 걱정에 자기 검열까지...


붕괴위험 칠곡 대교초등 옹벽 재시공한다.

정밀안전진단 최하등급

내년 4월 공사 완료계획...

준공한지 얼마나 되었기에...시공업자에게 감리업자에게 재시공을 하라고 하여야지...


채소, 수산물값 급등 밥상물가 휘청하는데도

내 연금은 5년이나 동결해놓았으니...너무 한 것 아니냐?


50대 절반이 전립선비대증   방치 땐 콩팥도 망가져...

나는 이미 70대이니 콩팥도 많이 망가졌겠구나...


북정찰국 탈북 대좌 지난해 탈북해 한국으로 망명...

지난해 탈북한 사람도 지금 공개하면서 그저께 탈북한 사람을 왜 공개하는지...

13명 집단 탈북자들을 말이다.

총선 코앞에 북 이슈 띄우기 총동원...

통일부 국방부 너나 없이

집단귀순 생중계하듯 홍보하고

묵혀뒸던 대좌 망명까지 꺼내

청와대도 뜬금없이 북 핵실험 주시

야는 북풍몰이로 선거영향 반발...당연하지


세월호 반대집회에 일당 2만원 탈북자 동원

탈북 어버이연합 의혹 일부 사실로

39차례 2500만원 지급 장부 공개...

보수단체인 탈북어버이연합이 2014년 세월호 특별법반대시위 당시 일당을 주고 탈북주민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세월호 반대집회때마다. 제기되던 동원의혹이 일부 사실로 들어나 파장이 확산 될 전망이다.

11일 탈북어버이연합에 따르면 이 단체는 2014년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세월호 트별법 반대집회에 1인당 2만원을 주고 탈북민 40=50명을 동원했다.

이날 공개된 탈북어버이연합 회계장부에는 모두 39차례에 걸쳐 동원된 탈북민 총 1200명에게 2500만원을

지급했다는 사실이 적시돼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한국일보

어떻게 이럴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