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누가 재미로 만든 시인가 보다.

吳鵲橋 2016. 4. 8. 09:31


0. 누가 재미로 만들어 본 모양인데 재미가 있어 퍼옴(하회마을에서)


秋美哀歌靜晨竝 (        추미애가정신병        )       
가을날 곱고 애잔한 노래가 황혼에 고요히 퍼지니

雅霧來到迷親然 (      아무래도미친년        )       
우아한 안개가 홀연히 드리운다

凱發小發皆雙然 (        개발소발개쌍-년        )       
기세 좋은 것이나, 소박한 것이나 모두가 자연이라

愛悲哀美竹一然 (        애비애미죽일년        )       
사랑은 슬프며, 애잔함은 아름다우니 하나로 연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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