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애무장관

吳鵲橋 2016. 4. 8. 09:18



애무장관


사투리가 엄청나게 심한 한 국회의원이 유세장에서
유세를 하는데....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제가 당선이 되면 우리 고장을 강간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좁은 길도 모두 다 간통 시키겠습니다~~
저를 학실히 밀어 주십시요~~!!
이에 질세라 그 다음 후보가 인신공격을 하는데...
그 후보는 외무장관 출신 이었는데...
발음도 제대로 못한는 후보가 무슨 국회의원을 합니까
강간도시가 뭡니까 관광 도시이지...
그리고 간통이 뭡니까 관통이지...
이러면서 무지막지 하게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데...
첫번째 후보의 다시 시작된 응수에 모두다 넘어 갔다더군요
여보세요~~~!!
애무장관 출신이면 애무나 잘하지 무슨 국회의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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