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달걀을 사오라는 말을 듣고
오늘 우리 아파트에 무인판대가게가 생긴 것을 며칠전에 보았다.
마침 그 때는 주인이 있어서 여러가지를 물어볼 수 있었다.
달걀이 있어서 가격을 보니 한 판에 6800원. 7500원 8000원 세 종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장 헐한 6800원짜리로 사왔다.
무인 판매기기 앞에서 빠코트를 찍으면 스크린에 가격과 함께 현금. 카드.란 글자가 나온다.
오늘 처음 해보니 현금이란 단어도 있었다.
카드를 다시 눌리면 결재라는 말이 나오고 카드를 넣으라는 말이 나오면 카드를 넣어서 결재.라는 단어를 눌리면 영수증이 나온다.
처음 해보니 어리둥절하면서도 해결을 하였다.
앞으로 과일이 필요하면 이 가게에서 거래를 해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부근의 가게에는 삼일마트에서 가장 헐한 달걀 한 판이 7500원이었는데 700원릉 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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