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나는 누구인가?

큰 병인데도 병인 줄 모르고

吳鵲橋 2024. 9. 20. 16:41

집에 내려와서 있던 어느 날 갑자기 목에서 피가 올라왔다. 아버지가 한의사이니 먹을 갈아서 마시게 하였다. 얼마나 먹을 마셨는지 피는 토하지 않게 되었다. 붉은색과 검은색은 중화를 시키는 음양법인 모양이었다. 그래도 나는 그 때 병인 줄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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