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민속기타

주민센터가 행복복지센터로...

吳鵲橋 2016. 3. 17. 07:25

대구 실업율 IMF사태이후 최악

2월 8만명...전년 비 26000명 상승

취업율도 크게 떨어져

재벌위주의 경제정책으로 ...

재벌들은 몇 조씩 벌었는데...

가게부체는 점점 늘어나니...

법인세는 줄이고 서민세금은 올리는 이명박정부부터 해온 일이라..

정부와 언론은 한 번도 이런 이야기를 해주지않는다.

김대중과 노무현정부가 북쪽에 돈을 퍼주어서 핵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국회에서 통일부 장관에게 이해찬의원이 질의를 하는 것을 들으니(파파이스에서)

5억4000불을 북에 주었는데

노무현정부가 2000만불 이명박과 박근혜정부가 5억2000만불을 준 것이니 그러면 이정부가 준 돈으로 핵을 만들었다는 뜻인가?라고 질문을 하니 홍장관은 대답을 전혀 못하는 것을 보니 사실이라면...

또 홍종학씨의 강의를 파파이스에서 들어보니

노정권때 다나돈 10조를 사용하였을 때 모든 언론이 나랏돈 거덜낸다고 연일 보도를 하였는데

이명박정부는 98조 10배에 가까운돈을 거덜 내어도 말하는 언론사가 한 곳도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박근혜정부는 이미 100조를 넘어섰는데도 한마디도 없다고...이것도 사실이라면 언론과 정부는 국민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역시 재벌들은 돈을 벌고 서민은 파탄이 난다는 것이다.

듣고 보니 정말 우리경제가 문제가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서민들이 느끼는 경제는 어려운데 나라에서는 괜찮다고만 하니  이것도 문제이다.

정말 괜찮은 것인지..

내가 느끼는 것은 이미 복지관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에 지원서를 내었더니 금년부터는 강사숫자가 1/4로 줄여서 노령연금을 받는 사람만 강사로 오집한다고 지원서를 돌려받았다. 체감으로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느낄수 있엇다.

섬유, 조선 매출 반토막...섬유공장 가동율 65%도 안돼  공장 내놓는다는 전단 수두룩

일주일에 사흘 문 닫는 공장 수두룩...영남일보

 

복지란 단어 없으면 복지 못하나...

현판 교체에만 세금 100억원 들어

3월 16일 정부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의 명칭을 행정복지센터로 바꾸기로 하였다고 한다. 동아일보기사에서

이름 바꾼다고 복지가 된다면 100번이라도 바꾸어야지만...사람이 움직여야지...


역대 최고 청년실업이 공무원 시험탓이라는 정부...동아일보 사설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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