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지하철역에...

吳鵲橋 2024. 7. 6. 19:16

오후에 더워서 운동겸 피서를 지하철역을 택했다.

율하역에 내려서 영화관을 돌아보고 적당한 것이 있으면 영화관에서 피서를 하려고 하였더니 매우 복잡하여서 그냥 왔다. 동촌지하철역에서 차를 대기하고 의자에 앉아 있으니 바로 옆에...

이런 기기가 있었다.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하기에 터치하면 이야기가 나오는 줄 알았더니 글씨가 쓰여진 종이가 나왔다.

 

말이 안 나오기에 몇 번 텃치했더니 이런 글들이 나왔다.

재미있어서 10장 읽어보았다.

 

해안역에 니리니 크게 음악소리가 들렸다.

나와 보니 이렇게 공연을 하고 있었다.

이렇게 더운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데...

이 분들은 얼마나 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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