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일이라 대구로페이 충전을 하러갔었다.
지난달 1일에는 9시 20분쯤 갔더니 74번이어서 충전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은 좀 일찍 간다고 은행 문열기 10분전인 8시 50분에 은행에 도착했으나 이미 도로에 긴 줄이 서 있었다.
10분을 기다려 은행이 문을 열고 번호표를 뽑아보니 140번이었다.
이것 되겠나 싶어도 기다려보는수밖에 대구은행안은 뽁작되어서 발 놓을 틈이 없어서 옆의 농협에 가서 30분을 기다리다가 오니 이제 겨우 70번을 하였다.
다시 나와서 시장을 한바퀴 돌아가니 사람이 얼마 없었고 내 번호가 거의 되었다.
앞 번호들을 불러도 사람이 없었다.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내 번호에 창구에 갔더니 매진 되었다는 것이다.
모두가 아끼려고 애를 쓰는구나...
할 수 없이 돌아오면서 5%짜리 온누리 50장을 사왔다.
대구페이가 7% 온누리가 5%이니 2% 손해를 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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