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봄부터 아파트 도장 공사한다고 방송을 하더니 ...
아파트 벽 갈라진 곳을 메우는데만 2달이상 걸렸다.
쳐다보면 벽 군데군데 떼운 흔적이 누더기처럼 보이더니
6월 들어서자 101동부터 벽의 색깔이 달라지기 시작해서 어제 우리동을 한다고 방숭을 하였다.
창문을 닫고 카테을 쳐라는 방송을 아침에 하였다.
운동 가면서 쳐다 보니 줄에 매달린 사람들이 위에서 내려오면서 칠 하는 것이 아니고 분사하였다.
저 액체는 어디서 나오는가 싶어서 보니 매달린 줄과 분사줄이 따로 있었다.
줄을 따라가보니 바로 앞동 아파트앞에 여러가지 통이 놓여있었고 줄이 연결되어 있었다.
그 줄로 색깔별로 액체가 올라가는 모양이었다.
오늘까지 우리 동을 마친다고 아침부터 방송을 하였다.
1개월전에 누더기처럼 떼어 놓았다.
오늘 보니 이렇게 말끔해졌다.
이렇게 네개의 줄이 옥상으로 올라가 있었는데 아래에 보니 여러가지 통이 있었다.
이렇게 드럼통들에게 물감이 들어 있었다.
6월 28일 오후에 두리 동은 마쳤다.
깨끗하게 도색이 되었다.
개가 하는 방은 오른쪽 6층이다. 부억에서 바깥이 보이고 앞베란다에서 먼 산이 보이는 곳이라고 집사람이 선택한 것이다. 맨 가이지만...
아직 현관에 동 호수의 글자는 쓰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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