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사는 오가들 다섯집의 모임을 경상감영공원 앞의 감포아구찜 집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는 길에 경상감영공원을 들렸다.
입구에는 흡연을 자제해 달라는 플레카드가 있고
그 옆에는 아예 금연을 하라는 플레카드가 있었다.
이런것 하나 통일하지 못하는가...
선화당의 굴뚝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뒤담벽과 같이 있는 여러기의 비
이것은 비라기보다 갈이라고 한다.
개석을 한 비는 대석을 해야하는데 귀부로 한 것도 있었다.
개석을 한 비는 이렇게 대석을 해야 맞는 것이다.
갈에도 귀부를 만들었었다.
갈은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거리를 말할때 대구까지라고 하면 대구의 어느 곳을 말하는지 잘 모른다. 동쪽은 안심이 있고 서쪽은 서부정류소가 있는데 이 거리만 하여도 몇 킬로미터가 되지 싶다.
그래서 대구의 기점이 필요하다.
바로 경상감영공원에 있다.
전에는 대구역 앞에 있떤 것을 지하철을 만들면서 도로원표가 사라져서 이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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