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민속기타

돈이 남아서

吳鵲橋 2024. 4. 19. 16:28

 

우리 아파트와 도로가 접한 곳의 벽이 설치되어있는데

며칠 전부터 벽(투명 푸라스틱)을 닦고 하더니 

오늘 보니 철관으로 다시 붙이고 있었다.

벽이 있는 위에 또 벽을 하는 것이다.

그대로 두면 아파트에서 외부가 보여서 좋은데...

공사하는 사람을 보고 물어보니 동구청 에산으로 한단다.

돈이 남아도니 이렇게 벽이 있는데 또 벽을 하는구나..

제발 예산 바르게 썼으면...

 

원래는 왼쪽처럼 투명프라스틱인지 아크릴로 되어 있는 것을 

오늘쪽처럼 새로 또 철관을 붙였다.

 

이와 같이 새로 붙여놓았다.

얼마나 많은 예산이 들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