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經一事면 不長一智라

 

동기 모임의 사진이 왔었다.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넣어서 보내왔다.

이 사진에 어떻게 글자를 넣었을까...

생각해보아도 잘 기억이 나지않는다. 

언젠가 나도 글자를 넣은 기억은 있는데 글자 모양이 이렇지는 않았었다.

여러가지로 생각해보아도 생각이 나지 않아 서실에서 카독을 3년째 배우고 있다는 친구에게 물어보아도 모른단다.

영양사로 근무하였던  아직은 젊은 60대에게 물어보아도 모른단다.

체본을 써 주고 한 바퀴 돌아본 뒤 

혼자 이것 저것 만지다 보니 

펜을 선택하여서 얼굴모양으로 들어가니 택스트르가 나왔다. 여기로 들어가면 되겠구나 하고 들어가보니 되었다.

不經一事면  不長一智란 말이 생각키웠다. 

글씨 모양은 다시 Aa의 여러행태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게 되었다.

 

친구가 보내온 사진

 

내가 세계테마여행을 보다가 컴퓨터의 그림을 촬영하여 두었던 곳에 글씨를 넣어 본 것

 

 

3월 5일에 조기페차 신청해 놓은 것이 3월 13일 보상대상이라는 연락을 받고 1주일 정도면 보상금액이 통보가 오지 않을까 했더랬는데 10일이 되어도 오지 않았다.

궁금하여 어제 오후에 전화를 해보니 전화가 밀려서 기다리란다.

기다리면 전화요금이 가중 될 것  같아 끊고 

오늘 아침 일찍 9시가 되자마자 전화하니 바로 연결이 되었었다.

전화를 자주 해보아서 언제 하면 빨리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업무 시작되자마자 전화하면 연결될 확율이 높다.

 

아직도 2주이상 기다리란다.

연초이고 전국 것을 다 하다보니 늦은 모양이다. 4월 까지 

기다리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