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구 11회 하나산악회에서
청도 숲체험하고 왔었다.
청도군과 경남 언양의 경계인 가지산 휴양림 테크길 1키롤미터를 걷고 왔었다.
근래에 제일 많이 모였다. 19명...보통 15명 전후인데...
안 나오던 박길정. 권준현 이원식 친구가 나왔었다.
계속 따뜻하던 날씨가 을시년스러운데 산속이라 더욱 추웠다.
봄옷을 입고 갔더니...
이 나무는 암인지 온 몸에 불룩불룩 튀어나와 있어서 우리끼리 나무암이 아니겠는가...
이 나무 껍질을 꼭 갑옷을 입은 듯하였다.
생각나무
우리 치눅들
단체사진
보아서 가장 오른쪽이 본인
점심은 쇠고기 전골로 푸짐하게 먹었다.
시골 식당이라 노래방기기가 설치되어있어서 노래 좋아하는 친구가 한 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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