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부터 9일까지 대만 여행에서 세가지 교훈을 얻었다.
첫번째로...
스마트폰을 그대로 외국에 가지고 가면 자동으로 로밈이 되어 국제전화요금이 나온다
그래서 세사람증 한 사람만 로밍이 되게 하고 두 사람은 유심을 빼고 한사람의 것에 카톡만 할 수 있도록 유심을 교환한다.
두번째로 공항에 일찍 가야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술을 두 병 샀는데 내 가방에 넣지않고(파손이 걱정되어서0 사위가 직접 울려매고 탑승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오히려 직접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검색대에 걸렸다.
나라마다 규정이 다른 모양이다.
사위는 독일에 6년간 있어서 독일공항에서는 그냥 직접 가지고 들어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시 포장을 해서 짐으로 붙이라는 것이다.
되돌아가서 포장상자 파는 곳을 찾아서 다시 짐으로 6000원이나 주고 붙였다.
세번빼 그런데 술이 걸리는 바람에 검색대에 시계를 그대로 두었다는 것이다.
다시 검색을 하면서 검색하였던 번호로 가서 시계르 물으니 주어놓았다.
이렇게 해서 시계도 찾았다.
이런 변수가 있기 때문에 공항에는 최소 2시간잔에 가야 한다는 것이다.
좋은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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