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지만 리더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 보스는 밀지만 리더는 이끈다.
보스는 명령하지만 리더는 시범을 보인다.
.묻지않는 신앙은 위험하다.
하늘 높은 곳에 하나님이 계신다.
이분은 자신을 믿않으면 지옥에 보낻다.
그 사람이 아무리 착해도 안 믿는 사람은 지옥에 간다.
어쩐지 하나님이 하나님답지 않다.
하나님이라면 통이 크고 공평해야 한다.
예수 믿어야 천당가는 것보다 예수의 제자가 되는것이 더 중요하다.
예수님을 신으로 숭배하는것보다 예수님을 따르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강원용목사
한국교회의 묻지마 신앙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대개 묻지마 신앙이 훌륭한 신앙으로 된다.
그게 답답했다. 한번뿐인 우리의 삶에는 진정성이라는게 있다.
종교의 종자는 근원 즉 뿌리를 뜻한다.
종교는 자기삶의 뿌리와 연결돼 있다.
여기에 대해 묻지말라고 하면 해결이 되겠나.
기독교의 모태에 해당하는 유대교에는 원죄개념이 없다.
구약성경에는 원죄라는 용어는 없다.
원죄가 유전된다는 말도 없다.
기독교의 원죄개념은 4세기에 성오거스턴(354~430)이 만들었다.
인류의 죄를 대신해 예수님이 시자가 죽음을 당했다.는 대속( 代 贖)의 개념도 1세기에 사도바울이 만들었다.
기독교가 변하지 않으면 죽는다.
4세기에 기독교가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었다.
예수의 신성, 원죄 삼위일체 등의 교리가 생겨났고 정통과 이단을 구분하는 믿음의 시대가 열렸다.
4~20세기는 그런 믿음의 시대가 공고히 진행됐다.
지금은 21세기다 이제는 새로운 깨달음의 시대가 열려야 한다.
깨달음이 있을때 우리의 신앙이 성숙하기 때문이다.
이미 정해진 답과 스스로 당연하게 여기는 믿음의 틀 , 거기에는 깨달음이 없다.
보험을 들듯이 하나님 믿고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도 많다. 삶의 목표는 오직 세상에서 잘 되고 죽어서는 천당가는 것이다.
믿져야 본전 교회와 순보험 교회를 다니면서 귀중한 삶을 낭비하게 말아야한다.
성숙한 유신론자와 성숙한 무신론자는 서로 대화와 소통 그리고 상생이 가능하다.
한국사회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종교에 대한 성숙한 태도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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