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재미로

韓非子2

吳鵲橋 2022. 7. 6. 09:11

. 한비자는 말을 더듬었지만 글을 쓰는 것은 잘 하였다.

. 평소에 기용한 사람은 긴급할 때 도움이 되지 않으며, 긴급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은 평소에 기용받지 않고 버림 받던 하람들이라고 생각한 한비자는 강직한 선비가 사악한 신하의 방해로 등용되지 않는 현실을 슬퍼하여 그 때까지의 역사에서 성공과 실패의 변화를 공부하여 10만자의 저서를 저술하였다.

그러나 한비자는 사람을 설득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난에서 그것을 자세히 설명했지만  그 자신은 진나라에서 설득에 실패하여 죽임을 당하여  그 어려움을 극복하지는 못하였다.

. 순자의 같은 제자인 이사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성문법이란 것은 인간 불신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을 신용하고 있으면 법은 전혀 필요치 않는 것이다.

. 자기가 자기라는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을 요구한다...자기가 자기라는 것은 자명한데... 이 자명한 일을 증명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인간이 인간을 믿지 않는 인간 불신 시대인 것이다.

. 한비자는 제자백가중에 법가라고 부른다.

'기타 > 재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韓非子4  (0) 2022.07.08
韓非子3  (0) 2022.07.07
韓非子  (0) 2022.07.03
. 사랑이 있는 고생이 행복하다.  (0) 2022.07.02
수성 도서관에 핀 수국  (0)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