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espresso인 줄 착각...

吳鵲橋 2022. 4. 10. 07:32

동대구역 환승센터 버스매표소 앞 어느 가게앞 안내판에

에스프레소 한잔에 1000원이라고 되어있어서 들어가서

보았더니 에스프레소가 아니고 아메리카노였다.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나와서 다시 안내판을 보았더니

espresso가 아니고  epresso였다.  교묘하게 s자를 빼 버린 것이었다.

착각을 하겠끔 안내판을 만들어놓았었다.

나만 속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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