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를 3년 늦게 그것도 다른 날짜로 하여서
오늘이 호적상 내 생일이다.
그래서 내 생일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서예세상 규재 정태수가 어제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균재는 35년전 서예공부를 함께 하였으며
지금은 대구서예협회 이사장으로 역임하며 서예세상이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몇년전에는 조선일보 대구지국에서 운영하는 여성모임에 문화재 탐방도 하였는데 그 때 몇번 참석하였으며
서예세상에서 하는 문화재탐방에도 참석하였으며
최근에 만난 일은 소헌탄생 103주년 기념식에 지난 가을에 만났었는데
내생일은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아마 카페 가입에 있는지...
아니면 전시회를 같이 할 때의 명단에 있는지...
하여튼 정확하게 호적상 생일을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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