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강의가 화요일로 바뀌어져서
가남지에 철새 구경을 갔었다.
친구는 매일 구경을 가는 모양인데 고니 사진을 늘 올려서
나도 고니를 볼가싶어서 갔었는데 고니는 보지 못하였다.
그리 크지도 않는 저수지인데 철새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못 둘레를 돌면서 자세히 보니
수초 줄기 사이의 큰 것은 모두가 새였다.
내일이 보름인데 벌써 쥐불을 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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