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내가 한일 할일

가남지 철새 구경

吳鵲橋 2022. 2. 14. 20:00

월요일 강의가 화요일로 바뀌어져서

가남지에 철새 구경을 갔었다.

친구는 매일 구경을 가는 모양인데 고니 사진을 늘 올려서

나도 고니를 볼가싶어서 갔었는데 고니는 보지 못하였다.

 

 

그리 크지도 않는 저수지인데 철새가 거의 보이지 않았다.

못 둘레를 돌면서 자세히 보니

수초 줄기 사이의 큰 것은 모두가 새였다.

내일이 보름인데 벌써 쥐불을 놓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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