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음 1주일에 2-3번 체중계에 올라본다.
별 변동이 없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는 14일 목욕을 하면서 체중을 달아보고 줄어졌으면 시티촬영을 해볼까 생각중인데...
저녁에 잘 때. 아침에 일어나서 스트레칭할 때 팔다리를 만져보면 근육이 많이 빠진 것처럼 느껴진다.
전에는 살이 통통했는데...
세수를 하면서 거울을 보면 얼굴도 하관에 살이 많이 빠진듯하여 걱정이다.
어제 저녁에는 쇼트트랙하는 것을 누워서 보면서 뱃가죽을 만져보니 가죽만 남은 듯하였다.
여렸을때 어렸을때라고 하여도 직장에 다닐때이니 20세는 넘었을 때인 것 같다.
외할머니가 딸레집에 오셔서 속이 안 좋다고 소주를 사오라고 하여서 동네가게에 가서 사서 왔더니 약으로 한 잔 마시고 배를 쓸어만지기에 보니 뱃가죽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러면 내 뱃가죽을 만져보더니 가죽뿐이구나 살 좀 져야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내 뱃가죽이 그 때와 비슷한 것 같다.
그런데 누워서 만젼본것과 앉아서 만져본 것은 다른 것 같았다.
일어나 앉아서 만져보니 그래도 뱃가죽이 그렇게만 얇아보이지는 않았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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