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민이는 밥 먹고 놀러가는 이외는 게임을 한다.
4일에는 저녁에 할아버지가 컴에 할 일이 있어 조금 하자고 하였더니
겜을 못하여 기운이 다 빠진 상태로 늘어져서 볼 수가 없어서 할아버지 하던 컴의 일을 그만두고 하라고 하였더니 기가 다시 살아났다.
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으면 컴으로 게임을 하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한 시간만 하면 안 되겠니 하니 3시간은 해야 된단다.
그래서 절충해서 2시간으로 하였는데 지켜지질 않는다.
그렇다보니 수학문제를 푸는 것은 그냥 대충 푼다.
다시 고치라고 하여도 괜찮다고 한다.
동행복센터 도서관에 책을 빌려보니
유치원생이 보느 그림이 많고 글자는 몇 자 안되는 책을 골라서 다시는 빌리려 가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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