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희민이 잘 놀아라고
손가락 끝이 없는 장갑을 거금 3만원을 주고 사주었었다.
그런데 1월 31일밤 친구들과 놀다가 그만 잊어버리고 왔다.
할머니가 빨래를 하려고 찾아보니 없었다.
다음날인 2월 1일 (설날 ) 일어나더니 어젯밤에 놀던 의자에 두고 왔단다.
아침을 먹고 같이 가보니 의자 아래에 떨어져 있었다.
다행으로 찾았다.
요즈음은 남의 물건은 떨어져 있어도 잘 주워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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