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나무에 붙어 있던 잎들이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나뒹굴고 있다.
지난 19일 저녁 바람이 불고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20일 아침에 운동을 나가보니 이렇게 되어있었따.
은행잎이 도로를 뒤덮고 있다.
푸라타나스잎은 더 많이 떨어졌었다.
잎이 커서 보도위를 뒤덮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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