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의 행보/글씨

소헌 선생 113주기 제자들 선시회

吳鵲橋 2021. 11. 25. 09:05

어제 11월 24일

소헌선생 제자들 중

현재 살아계신분들의 전시회를 다녀왔다.

 

學자의 아래부분 子자가 너무 큰 것 같다.

아마 세 자를 쓰고 보니 자리가 너무 많아서 자리를 메꾸기 위해 쓰다보니 이렇게 된 듯

 

여기도 낙관인의 사이가 너무 좁다.

인장 2고를 찍을 자리가 없으면 한 개만 찍었으면 어떨런지...

 

낙관인의 사이가 너무 좁은 듯...

여기도 낙관인이 눈에 거슬린다.

자리가 부족하면 1고만...

여기는 낙관인의 거리가 너무 넓은 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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