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못오고 한글날 연휴에 내려왔다.
코로나 때문에 여름방학이 없어졌고 이동이 쉽지않아서 겨울 방학때 잠간 보고 오랜만에 보니 많이 큰 것 같아 체중계로 몸무게를 달아보니 32킬로그램이었다.
눈으로 보기에도 많이 자란 것 같았는데 무게도 이제는 제법 나가서 다행이다.
단희는 할아버지와
희민이는 할머니와 같이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런 모양을 하고 자는척 하고 있었다.
거실에는 아빠가 텔레비전을 보고 있으니 안방에 들어가서 이렇게 누워서 만화를 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