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사진)/내 자취

교적비 마저 없어졌다니...

吳鵲橋 2020. 3. 12. 10:01

내가 졸업한 학교는 모두 없어져 버렸다.

초등학교는 평촌국민학교였는데 이미 오래전에 없어졌고

안동사범병설중학교는 안동사범학교와 동시에 없어졌다.

그러고 보니 내가 다닌 학교는 현재 남아있는 학교는 한 학교도 없다.

그런데 안동사범학교가 없어지면서 교정에 세웠던 교적비마저 없어졌다니 이제 흔적조차 찾을 수가 없게 된 모양이다.

오늘 우리 안동사범11회 카페데 들어가보니 교적비가 안동시청에 있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 지금 안동시청 경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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