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복지관 3층에 있는 운동기구...
1년전만 하여도 이곳은 휴게실이었다. 긴 의자가 몇개 놓여있었고 앞에는 텔레비전이 벽에 있고
창문쪽으로 원탁으로된 다탁과 의자가 놓여있었고 귀퉁이에는 자판기가 있어서 차를 한잔씩 뽑아 마시면서 담소를 나누던 곳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운동기구가 들어와서 휴게실을 찾이해버렸다. 그러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되는데 당시에는 임시로 놓아 둔 줄 알았는데 1년이 지나도 그대로이다. 사용금지라는 커다란 그랒만이 뚜렷이 보인다.
누가 기증한 것인지. 아니면 복지관에서 구입한 것인지 모르지만 사용하지 않을 것이면 창고에 넣어놓지 왜 휴게실에 갖다 놓아서 휴게실을 없에버렸는지...
'기타 > 재미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내판을 하더라도 바르게 하였으면... (0) | 2020.03.08 |
---|---|
갈등 (葛藤) (0) | 2020.02.23 |
국네 최초 네 쌍둥이 송아지 출산 (0) | 2020.02.18 |
서울 설상과 대구 설상 (0) | 2020.02.01 |
오래된 안동 사진 (0) | 2020.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