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설에 내려온 희민이는 박물관을 아예 가려고도 하지 않는다.
집에서 텔렐비젼에서 만화를 보겠단다.
너무 집에만 있으면 안 된다고 줄넘기를 시켰더니 그것도 잠시.
가만히 있기를 좋아한다.
단희는 할아버지와 같이 희민이는 할머니와 같이 잤다.
이 아이들은 아빠,엄마하고 자는 것보다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자는 것을 좋아한다.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 내가 깨워도 안 일어나던 놈들이 아빠가 일어나 한마디에 벌떡 일어난다.
아빠가 무섭기는 무서운 모양이다.
박물관 갔다온 누나와 막대풍선으로 칼싸움을 한다.
화랑공원에 데리고 갔더니 훌라후푸를 잘 한다.
체육기구에서도 제법 오랫동안 운동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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