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희가 학교에서 놀다가 넘어져 발목을 다치고 희민이는 자전거 타고 가다가 넘어져 이가 부러졌다고 하였다. 그래서 할아버지가 위문,격려차 올라갔다.
1년전 이 때쯤에는 희민이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차에 받쳐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해서 단희가 밀고 다니더니 이번에는 단희가 희민이와 같은 발목을 다쳐서 깁스를 하여서 희민이가 몰고 다닌다. 오픔가픔인가...
현관에 밀고 나오는 희민
할아버지가 버스타러 오는 길에 마중을 배웅을 한다기에 휠체어를 밀고 공원을 나왔다.
다리가 안 아팠을 때 태권도 자세
어서 빨리 다리가 나아서 이런 자세를 보여달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