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석 경북대 사학과 교수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말하다. 영남일보 2015년 11월 6일자
책임은 역사교과서가 아니라 정치인에게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의식획일화 불러
넓게 보면 사상탄압이라 할 수 있다.
1년만에 집필,겁투,수정한다는 것은
토론과 논쟁과정을 생략하겠다는 것
얼마나 자시 없으면 집필진도 공개않나...
자학사관이란 말은 견강부회
역사 미화한다고 미화되는 것은 아니다.
부끄러운 역사가 교훈... 감추면 안돼
수능은 교과서 부분에서만 출제
검인정이라고 공부량 느는 것 아니다.
국정화되면 정부의 책임 범위 커져
외교분쟁이 될 수 있는 역사적 사실
일본과 중국 공세 땐 빠져나갈 구멍 없어져
가장 안 좋은 정부는 국민과 싸우는 정부
역사교과서가 국정화가
후대에 어떤 평가 받을 지 고민해야....
국사교과서 국정화를 말하다. 영남일보 2015년 11월 6일자
책임은 역사교과서가 아니라 정치인에게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의식획일화 불러
넓게 보면 사상탄압이라 할 수 있다.
1년만에 집필,겁투,수정한다는 것은
토론과 논쟁과정을 생략하겠다는 것
얼마나 자시 없으면 집필진도 공개않나...
자학사관이란 말은 견강부회
역사 미화한다고 미화되는 것은 아니다.
부끄러운 역사가 교훈... 감추면 안돼
수능은 교과서 부분에서만 출제
검인정이라고 공부량 느는 것 아니다.
국정화되면 정부의 책임 범위 커져
외교분쟁이 될 수 있는 역사적 사실
일본과 중국 공세 땐 빠져나갈 구멍 없어져
가장 안 좋은 정부는 국민과 싸우는 정부
역사교과서가 국정화가
후대에 어떤 평가 받을 지 고민해야....
2015년 11월 6일자 동아일보 5면 머리기사
원로까지 헐뜨는 판에 ...
필진 공모 이틀째 지원자 全無
집필진 구성부터 난관
학생 시위하는데 교수로서 난감
집필진 후보군 대부분 손사레
국편 25녕 공모 가능할지 미지수
학계 원로 위주땐 균형감 부족
집필진 구성후에도 후푹풍 우려....
원로까지 헐뜨는 판에 ...
필진 공모 이틀째 지원자 全無
집필진 구성부터 난관
학생 시위하는데 교수로서 난감
집필진 후보군 대부분 손사레
국편 25녕 공모 가능할지 미지수
학계 원로 위주땐 균형감 부족
집필진 구성후에도 후푹풍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