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像은 바라보되 어디에도 메이지않고, 말씀하되 걸림이 없고 앉아있어도 나쁘지 않는 것이 없는 붓다. 불상을 보면서 형태에 집착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고 그 배후에 있는 여래의 상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줄을 알면 여래를 보리라.
목어는 어신형과 용두어신형의 두 가지가 있다. 처음에는 때를 알리는 신호용이었으나 대중을 모으는 도구로 변하였다.
유래는 스님이 스승의 가르침을 따르지않아 물고기로 태어나서 등에 나무가 생겨 피를 흘리는 고통을 보고 나무를 베어서 만든 것이 목어라는 이야기가 있고
또 한가지는 헌장법사가 어린아이 천도재를 지내다가 물고 뱃속에 아이가 있는 것을 나무물고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
8각원당형은 통일신라시대 고려,조선시대에 오면 난형부도가 생긴다.
삼파문은 삼태극문으로 하늘, 땅 ,사람을 상징한다.
법고는 법의 소리로 암수 소가죽으로 만든다.
용고의 용은 기룡으로 용의 우두머리라고 한다.
법고의 소리를 일음이고 원음이라 하며 나무에서 나는 소리도 가죽에서 나는 소리도 막대기에서 나는 소리도 아니다. 그래서 무음이라고도 한다.축생을 비롯한 모든 중행을 구제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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