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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gola(퍼골라)는 덩굴을 지붕처럼 올린 정자

吳鵲橋 2019. 5. 10. 06:56

파골라, 우리 아파트 관리실에서 하는 방송을 들어보면 파골라에 신 신고 올라가지말고 담배피우지 마라고 하는데 파골라가 무엇인가 찾아보았더니...

pergola(퍼골라)는 덩굴을 지붕처럼 올린 정자, 덩굴시렁이라고 되어있었다.

그런데 우리아파트 정자는 이렇지 않다. 그냥 일반적인 작은 규모의 사각지붕일 뿐이다.

사찰루각은 대개 밖에서 보면 2층이지만 안에서 보면 단층이다. 루각은 예배공간이자 수행공간이다. 자연속에소 풍광을 감상하는 곳이다. 대개 사찰에서 가장 큰 건축물이다.

루각은 사찰 안밖의 모든 문화를 꺼리지않고 담았다. 가람의 문이요 수행의 정진처다.

범종은 중생구원의 음성이요 법계로 인도하는 기도의 소리다. 교회나 천주교는 종지기 마음대로 치지만 범종은 저녁에 28번. 아침에 33번 정해져있다.

금고는 양쪽을 칠 수 있게

반자는 한쪽을 칠 수 있게  만든 것이나 지금은 같이 사용하는 말이 되었다.

삼파문은 삼태극문이다.

기룡은 용의 우두머리를 말한다.